(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6일 실내 공기의 오염 상태를 사용자에게 소리로 알려주는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강력한 공기청정 기능만이 아니라 미세먼지와 가스 등 공기의 오염수준에 따라 2단계로 알림음을 내는게 특징.
청소나 요리 등으로 실내공기가 심하게 오염되면 10분에 1회씩 알림음이 울려 창문을 열도록 알려준다.
정상적이지 않은 심한 오염상태가 5분 이상 지속되거나 화재 등이 생기면 1분에 한번씩 울려 빠른 조치를 요구한다.
이 공기청정기는 또 필터세이빙 5단계 청정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 항균필터의 바람 길이 막히는 현상을 줄여줘 필터의 수명이 기존 대비 약 2배로 연장돼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