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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유럽에서 즐기는 럭셔리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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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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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앤모어, 더 시암 특가 프로모션 진행

더 시암은 강쪽에 풀장이 마련돼 있어 탁 트인 뷰를 자랑한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태국 방콕은 전 세계의 배낭여행객의 성지라고 불릴 만큼 저렴한 여행지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럭셔리 호텔 브랜드의 호텔이 다수 생김에 따라 방콕 여행에 대한 이미지도 바뀌어가고 있다.

럭셔리한 호텔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럭셔리 호텔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중 더 시암은 시내에서 방콕의 유럽이라 불리는 두짓 지역에 있으며 도심에서 벗어나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에 위치했다.

화이트 톤으로 지어진 호텔 외부와 갤러리 같은 내부를 가진 더 시암.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유명 인사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며 지난 2012년 6월에 오픈한 더 시암은 태국에서 손꼽히는 앤티크 콜렉터(골동품 수집가)인 카말라 수코손 일가가 아낌없이 투자했다. 뿐만 아니라 포시즌스 리조트를 담당하였던 빌 벤슬리(Bill Bensley)가 설계했다.

더 시암의 내부는 호텔이라기보다 갤러리에 더 가까운 분위기다. 도자기 및 조각품들로 가득 찬 복도나 로비 등이 럭셔리한 전시관을 연상하게 한다.

38개의 대저택을 연상하게 하는 화이트 톤의 스위트룸과 풀 빌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곳을 찾는 순간부터 왕족이 된 듯 보살펴주는 개인 버틀러의 서비스는 더 시암의 자랑이다.

스테이앤모어에서 풀빌라 리버뷰 룸을 프로모션 진행한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도심 속의 휴양을 만끽하고 싶을 때, 평생 잊지 못할 허니문을 만들고 싶다면 더 시암에서 묵어보자. 호텔 예약 전문사이트인 스테이앤모어(http://staynmore.co.kr)는 더 시암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풀빌라 코트야드 혹은 풀빌라 리버뷰 1박 숙박 및 2인 조식 포함뿐 아니라 2인 세트 디너 1회, 옵피엄 스파에서 60분 마사지 테라피 2인 1회가 포함돼 있다. 오는 12월 18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숙박하는 기준이다. 다른 프로모션이나 패키지와 중복은 불가하며 풀빌라 코트야드 1박 요금은 145만 원, 풀빌라 리버뷰 1박 요금은 174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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