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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는 늘 옳다, '지중해와 태양의 로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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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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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켄리브, 프로방스 아름다움 만끽하고 토스카나 현지인의 삶 속으로

마치 고급 별장들이 모여있는 듯한 남프랑스 마을. (사진=링켄리브 제공)

 

프로방스, 지구상에 이보다 더 아름답고 낭만적인 마을들이 있을까? 프로방스에 대한 찬미는 요즘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주 오래 전, 고흐와 피카소, 샤갈, 마티스, 모딜리아니, 르누아르, 세잔 등이 살던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현재에도 전 세계인의 심금을 울리는 명작들을 남긴 이 예술가들의 삶에도 프로방스는 많은 영감을 주었다.

시선을 돌리는 곳마다 풍부한 색채로 가득하기 때문일까? 오밀조밀 지어진 가옥들의 풍경도 예사롭지가 않다. 거리의 이름 모를 풀꽃마저 어여쁘다.

니스, 생 폴 드 방스, 예즈, 앙티브, 칸느, 엑상 프로방스 등으로 이어지는 프로방스의 여정 중에는 거리의 풍경뿐 아니라 예술가들의 작품은 물론 그들의 옛 시절과도 조우할 수 있다.

사이프러스 나무가 드문드문 서 있는 풍경이 호젓한 토스카나. (사진=링켄리브 제공)

 

뿐만 아니다. 남프랑스로 내려간 김에 비행기를 타고 로마로 들어가 이탈리아 최고의 대자연을 간직한 토스카나 지방도 함께 둘러보게 된다.

따사로운 햇살과 옥토 등 풍부한 대자연이 주는 선물 덕분에 코발트 그린의 포도밭이 끝없이 이어지고, 은백색을 품은 초록빛의 올리브 밭이 자라는 곳. 이들에게 바람을 막아주는 사이프러스 나무는 높은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고 있다.

풍족한 삶을 즐기는 토스카나인들의 삶은 스쳐 지나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현지인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로운 여행이 된다.

치안끼아노노 테르메로의 어느 농가에서 잠을 청하고, 아침에 눈을 뜨고, 그들이 만들어주는 식재료로 식사를 해보기도 한다. 인근 온천에서 스파도 즐기며, 와인 시음도 가능하다.

피렌체는 또 다른 매력으로 여행의 여운을 남긴다. (사진=링켄리브 제공)

 

단 하룻밤도 아닌 무려 3박. 방학을 이용해 시골 외갓집에 놀러갔을 때의 느낌이 나는 민박이라 여행자의 마음은 느긋해지고 편안할 수 있다.

이 모든 여행은 스토리가 있는 여행을 만드는 링켄리브(www.linkandleave.com)에서 특별히 기획한 '지중해와 태양의 로드-8박 10일' 덕분이다.

일정만 간단히 들어도 지금 당장 여행 가방을 꾸리고 싶게 만드는 이번 상품은 전일정 숙박 비용과 식사, 관광지 입장료, 전용 차량 및 드라이빙 서비스, 컨시어즈 서비스, 니스~로마 항공권 등을 포함해 361만 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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