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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창의성, 여행으로 자극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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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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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여행 통해 세계적 인재로 자란다

사무이 섬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 호텔. (사진=TTCKOREA 제공)

 

창의성을 가르치기 위해 창의 학원을 보내는 사회. 과연 옳을까? 창의성은 우선 머리와 마음에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를 흡수하는 것을 기초로 한다. 아는 것이 많아야 모방을 시작으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때문이다.

수많은 문필가들의 새로운 창작력이 다작과 모방에 이은 창의에서 나온 것처럼 말이다.

소중한 자녀에게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성을 심어주고 싶다면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나자. 국내도 좋고 해외도 좋다. 해외여행이라면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다국적 여행자들이 한데 모여 떠나는 여행이라면 더 좋다.

자녀와 함께 체험하고 관광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는 트라팔가 가족여행. (사진=Fotolia 제공)

 

한 번의 여행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각각의 여행 동반자들의 직업을 통해 자녀의 안목도 넓어지고 깊어진다. 문화와 언어와 생활 습관이 전혀 다르더라도 배려를 통해 타인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한 차원 높은 교육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다.

여행 현지에서는 두말 할 것도 없다.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끼고, 냄새로 맡는 이국의 모든 풍경이 자녀의 성장 세포에 영혼을 불어넣는다.

한국어가 아닌 다른 말로 의사소통을 해야 할 경우가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아이는 이를 통해 외국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은 셈이다. 동기 부여가 된 아이는 억지로 학원으로 등을 떠밀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서 공부한다.

여행은 우리를 언제든 과거로 돌려놓을 수 있다. (사진=TTCKOREA 제공)

 

이 모든 선물을 제공하는 트라팔가(www.ttckorea.kr)의 가족여행을 여름 방학을 이용해 떠나보자.

가깝게는 일본(사무라이 디스커버리)부터 멀게는 코스타리카와 그리스 등 자연 풍광이 아름다운 나라들을 자녀와 함께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다.

특히 흔히 갈 수 없는 코스타리카는 보트를 타고 운하와 라군을 누벼보고 야생에 우거진 숲들을 둘러볼 수 있어 어른과 아이가 모두 놀라워하고 좋아하는 여정이 기다린다. 수만 가지의 조류와 바다거북, 원숭이 오실룻, 바다소 등 다양한 동물도 야생에서 만나볼 수 있다.

8일간 동행하는 코스타리카-원숭이, 정글 그리고 화산 상품은 1625달러(약 195만 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여행은 내년 4월까지만 가능하며, 7~8월에는 단 4차례만 출발하므로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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