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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방콕의 야경에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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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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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앤모어, 르 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클럽 라운지

낮보다 아름다운 방콕의 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동남아의 베니스로 불리는 태국 방콕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야경이다. 화려한 방콕 시내의 야경을 한 눈에 내다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는 어디일까.

방콕의 화려한 밤을 감상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르 부아 앳 스테이트.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가 방콕의 화려한 밤을 감상하기에 제격인 '르 부아 앳 스테이트'를 추천한다.

타워클럽의 모든 객실 투숙객이 이용 가능한 클럽 라운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로 최고의 휴식을 선사하는 곳이다.

맛보기에 아까울 정도로 앙증맞은 과일과 디저트들, 달콤한 소프트드링크와 심신을 녹이는 향긋한 티가 무제한 제공된다. 각종 주류가 마련돼 있어 고혹적인 야경을 감상하며 달콤한 칵테일 한 잔을 즐기기에도 더할 나위가 없다.

달콤한 소프트 드링크를 즐기며 고혹적인 야경의 매력에 빠져보자. (사진=스테이애모어 제공)

 

지난 2006년에 오픈한 5성급 호텔인 르 부아 앳 스테이트는 총 68층의 높이로 야경을 자랑한다. 총 357개의 객실에는 전용 발코니가 마련돼 있어 객실에서 차오프라야 강을 내려다보며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51~62층의 하이플로어에 위치한 타워클럽스윗은 시티뷰와 리버뷰를 선택할 수 있다.

63층에 위치한 '시로코 바'(Sirocco Bar)는 영화 행오버2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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