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카오락에 위치한 비치는 산책하기 좋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최근 여행 트렌드는 잘 알려진 도시를 여행하는 것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나만의 시크릿 플레이스로 여행하는 것이다. 잘 알려진 도시 주변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근교 지역으로의 여행이 각광받고 있다.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푸켓 대신에 카오락을 선호하는 여행객이 더욱 많아진 이유도 이 때문이다.
호텔 예약 전문 사이트 스테이앤모어(
staynmore.co.kr)가 태국 카오락 호텔 BEST 4를 소개한다.
JW 메리어트에서 바라보는 선셋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자.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JW 메리어드 리조트 앤 스파 카오락
JW 메리어드 리조트 앤 스파 카오락(JW Marriott Resort & Spa Khaolak)은 전통 태국 건축양식과 현대적인 모던함이 멋스럽게 어우러진 럭셔리 리조트다. JW 메리어트만의 철학적인 가치를 통해 안다만 해의 황홀한 전경과 함께 당신이 꿈꾸는 최고의 휴식을 선사한다.
왕복 3.5km의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영장과 총 293객실 중 110객실이 풀 엑서스(Pool Access Room)으로 룸에서 바로 수영장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장점이다.
리조트 및 객실 어느 곳에서도 무료 Wi-Fi 사용 가능하며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라마다 카오락의 풀빌라는 안락한 휴식을 선사한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라마다 카오락리조트
2007년 오픈한 라마다 카오락리조트는 울창한 열대숲 속에 다양한 객실과 빌라를 비롯하여 최고급 스파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등으로 이루어진 최고의 리조트다. 고요하고 평온한 때 묻지 않은 열대 해변에서 완벽한 휴가를 즐겨보자.
수영 하면서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풀바가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 젊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풀만 카오락 까틸라야의 울창한 야자수 숲은 보다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풀만 카오락 까틸라야르메르디앙에서 어코르 계열의 풀만(Pullman)으로 매니지먼트 변경 후 기존의 전통적인 태국양식이 가미된 편안한 휴양지 리조트의 모습으로 태어났다. 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내세워 현재는 JW메리어트와 함께 카오락을 대표하는 특급 리조트로 많이 알려져 있다.
카오락의 넓은 비치를 최대한 부각할 수 있게 해변을 바라보면 넓게 양팔을 벌리듯 펼쳐진 ㄷ자 리조트 건물은 해변을 사이에 두고 태국 휴양지 특유의 야자나무와 수영장 등으로 이루어진 조경이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파도소리와 어우러진 센티도 카오락.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센티도 그레이스랜드 카오락 리조트 앤 스파2013년 오픈한 센티도 그레이스랜드 카오락 리조트 앤 스파(Sentido Graceland Khao Lak Resort & Spa)는 안다만 해변에 둘러싸여 맑은 바닷물의 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숨겨진 낙원이다.
이곳은 푸켓 공항에서 약 1시간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38개의 다양한 객실과 풀빌라가 있다. 1층은 전객실 풀 액서스 룸(Pool Access Room)으로 객실에서 풀이 바로 연결되어 있다.
리조트 자체에서 모든 걸 해결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시설과 키즈클럽을 활발하게 운영중이다. 센티도 내에서 자연의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고 휴식을 취하며, 아름다운 파라다이스를 경험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