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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추석 유럽여행 웹투어에서 항공권 골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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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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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에도 유럽 여행이 160만 원대 가능

어느 곳을 가도 아름다운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 광장. (사진=웹투어 제공)

 

여러 날 휴가를 사용해도 눈치 보이지 않는 공식적인 여름휴가 시즌이다. 평소 검색만 하던 여행지로 자유의 날개를 달고 떠나보자.

웹투어(www.webtour.com)에서는 자유여행자들이 상품을 한 눈에 알아보고, 선택하기 쉽도록 월별, 숙박 형태별로 좌석이 확보된 자유여행 상품만 모아놓았다.

짧게는 7월 상품부터 극 성수기인 8월과 추석 연휴가 있는 9월까지 항공 좌석이 확보된 상품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편리하다.

자유여행 시 꼭 한 번 도전해볼 만한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사진=웹투어 제공)

 

이용 항공과 민박 또는 호텔 등 숙박 형태 그리고 여행기간 및 가격 등 꼭 필요한 정보만 명시해 여행자의 명쾌한 선택이 가능하다.

7월에는 독일과 체코, 오스트리아 등을 일주하는 8일 일정을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해 여행할 수 있으며, 207만3500원부터 이용 할 수 있다.

8월에는 주로 이탈리아와 스위스를 일주하는 7일 코스나 독일, 오스트리아 9일 코스 등이 200만 원대 전 후로 형성되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추석 연휴를 이용해 9월10일에 출발하는 마드리드/바로셀로나 8일 상품이다. 한인 민박에서 숙박하고, 중국 국제항공을 이용해 황금연휴임에도 불구하고 165만56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형성되었다.

드넓은 바다가 보이는 소렌토 전망대. (사진=웹투어 제공)

 

전 세계 155개의 도시에 위치한 한인 민박은 유럽 내에만 570개로 어느 지역을 여행하든 여행자의 이동 루트와 최대한 근접한 숙소로 연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시별 민박은 담당자와 상의 후 선택하므로 지리와 여행 정보 등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 하더라도 걱정할 것 없다.

정 많은 한국인 특유의 정서를 고려해 한인 민박은 내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이 가능하며, 타국 여행 중 더욱 그리워지는 한국 음식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여행 속에서 다른 한국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되어 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도미토리 룸이나 커플룸, 가족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자유여행을 원하는 직장인이나 학생, 가족단위 여행객들도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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