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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꾸지 말고 도전!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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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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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탁재형 PD와 동행해 더 즐겁고 더 안전하다

뉴질랜드 셸란 섬 무리와이 비치의 저녁 노을. (사진=Fotolia 제공)

 

오는 10월 2일, 드디어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패키지나 자유 여행으로만 가는 줄 알았던 뉴질랜드 여행을 캠핑카 투어로 갈 수 있는 것. 그것도 인기 팟캐스트 '탁PD의 여행수다'의 탁재형 PD와 동행하는 캠핑카 여행이다.

그래서 10월 2일의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은 평범할 수만은 없는, 특별한 여행이 될 참이다.

울창한 뉴질랜드의 원시림과 맑디 맑은 호수 혹은 에메랄드 빛 폭포를 마주하게 되거든 캠퍼밴을 세워놓고 마음이 다 찰 때까지 바라보고만 있어도 된다.

오클랜드에서 차로 2시간가량 거리에 위치한 왕가레이시의 왕가레이 폭포. (사진=Steve flickr)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지열지대와 수억 년 전에 형성된 차디찬 빙하가 공존하는 땅,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데는 뭐니뭐니해도 캠퍼밴만한 수단이 없다.

반짝이는 해안 풍경을 바라보며 여행 멤버들끼리 바비큐 파티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낯선 이국의 여행자들과 어울려 이야기꽃을 피우며 식사를 나눌 수도 있다.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땅 위에 고인 온천수가 있는 로토루아 지열지대. (사진=링켄리브 제공)

 

뉴질랜드라 가능하고, 캠퍼밴 투어가 가능한 이야기다. 게다가 탁재형 PD의 설명도 여행 중간, 중간 들을 수 있으니 이보다 즐거울 수가 없다. 여행에 대한 정보와 실질적인 여행 노하우, 그리고 때로는 웃기고 울리는 여행 이야기까지 더해져 감칠맛이 나는 그의 이야기는 중독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번 탁재형PD와 함께 하는 여행은 링켄리브(http://linkandleave.com)에서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 문의나 예약 상담은 링켄리브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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