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 (자료사진=황진환 기자/노컷뉴스)
방송인 안선영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안선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25일 "안선영이 오늘 새벽 0시 38분 강남 한 산부인과에서 3.12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중이고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안선영은 2013년 2살 연하의 신랑과 부산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탄탄한 F&B 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로 두 사람은 2년 여간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