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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를 위해 탄생했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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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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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부터 보너스 나이트 선물 받아 이용 가능

우붓 정글로 감싸인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사진=클럽발리 제공)

 

메리어트 그룹의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리츠칼튼. 리츠칼튼 내에서도 더 상위 등급의 새로운 브랜드를 탄생 시켰으니, 바로 '리츠칼튼 리저브'다.

리츠칼튼 리저브의 컨셉은 '외딴 곳에 위치한 초호화 휴양지'다. 이 컨셉에 맞춘 발리의 가장 적합한 장소는 다름 아닌 우붓 정글 속이다.

최상위 브랜드의 컨셉에 제대로 부합하는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우붓 시내에서도 4.5km 가량 떨어져 있다. 우붓의 도로를 벗어나 어느 작은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이런 곳에 호텔이 있을까 싶은 장소에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가 자리하고 있다.

계단식 논의 전경이 바라다 보여 투숙객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준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아융강 계곡 가의 신비롭고도 넓은 부지 위에 소수의 VVIP만을 위해 지난해 9월에 새롭게 오픈한 것이다.

호텔 로비를 지나 아래쪽 경사면을 따라 가보면 아름다운 인테리어의 호텔이 보인다. 그 아래로는 계단식 논이 바람에 스치고 아융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단 60채만 운영하는 객실은 모두 스위트룸과 풀빌라 뿐이다. 리저브 스위트룸이 25개, 만다파 스위트룸이 10개, 원베드 풀빌라가 23채다. 투베드 풀빌라와 3베드 풀빌라는 각 1채씩만 마련해 두었다.

늘 사람들 속에서 북적이는 일상을 떠나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고즈넉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꾸며진 레스토랑은 2개가 마련되어 있으며, 수영장과 스파센터, 피트니스 센터, 요가 스튜디오,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클럽발리(www.clubbali.co.kr)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오는 7월4일부터 12월23일 사이에는 스위트룸과 원베드 풀빌라를 2+1으로 제공, 1박의 보너스 나이트를 선물 받을 수 있다.

최상위 브랜드답게 모든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움과 절제미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사진=클럽발리 제공)

 

원베드풀빌라를 2박 예약 시 적용 가능한 1박 특가가 695달러(약 83만원)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허니무너를 위한 패키지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데, 호텔 런치와 디너 그리고 스파 60분까지 모두 포함해 2박에 1740달러(약 209만원)로 준비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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