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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말고 가족 여행을, 영어와 역사공부 동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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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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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미국, 영국 가족여행 통해 살아있는 자녀교육

진짜 미국 서부를 만나는 캘리포티아 드리밍. (사진=ttckorea 제공)

 

때 이른 더위에 여름휴가를 서두르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많은 여행지가 물망에 오르내릴 때, 자신의 취향이나 여행의 목적을 가장 먼저 고려한다면 선택은 의외로 쉬워진다.

중고등 학생의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영어 회화 실력을 확인하거나,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가능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된다. 역사공부와 지리공부는 덤으로 얻어진다.

트라팔가는 전 세계에서 모인 다국적 여행자들이 함께 떠나는 코치투어라 여행자들끼리 주로 영어로 대화한다. 또한 장시간 함께 생활하다보니 서로 간의 문화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저절로 글로벌 마인드가 형성되는 것이다.

트라팔가(www.ttckorea.co.kr)에는 특히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여행코스도 있어 자녀와 부모 모두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해리포터의 집과 장난감 상점 햄리스 등을 방문하는 영국 상품도 인기다. (사진=ttckorea 제공)

 

진짜 미국 서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캘리포니아 드리밍이나 피닉스부터 시작해 브라이스캐년, 자이언 국립공원 등 미국의 장엄한 캐년을 찾아 다니는 여행도 가능하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을 중심으로 동부 일대를 여행하는 일정도 권할 만하다. 링컨 기념관, 세계 2차대전 기념관, 스미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 국립 스파이 박물관, 국립독립기념공원 등을 방문하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배울 거리가 풍부하다.

자녀들이 좋아하는 해리포터를 찾아나서는 캐슬앤 퀼트는 영국의 런던부터 차근히 여행을 시작한다. 웨스트 엔드지역에서는 장난감 상점인 햄리스도 방문하는 등 자녀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다양하다.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라콕에서는 해리포터의 집과 역사적인 건물들을 만날 수 있다.

왕과 여왕, 대통령 그리고 수많은 장관들을 배출한 명문 대학, 옥스퍼드를 방문해 대학 내부와 역사적인 홀 등을 돌아보는 일정은 부모들이 더 좋아한다. 자녀들에게 새로운 꿈과 목표를 심어줄 수 있는 훌륭한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행이 담당하는 순기능은 뭐니뭐니 해도 추억이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은 소중한 추억이 도어 자녀에게 평생 살아갈 자양분을 제공해준다. 게다가 여행은 일상에서 겪어보지 못했던 일들을 통해 가족이 더욱 끈끈해지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덕분에 자녀들은 살아가는 과정에서 시련이나 역경을 만나더라도 자신을 믿어주고 사랑해준 가족에 대한 믿음으로 이겨내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 것이다.

트라팔가 상품의 여행기간은 보통 10일 안팎으로 자녀의 긴 방학을 이용해 떠나기에 적합하다. 전용버스로 이동하기 때문에 자유여행보다 편안하고 안전하며, 투어 디렉터가 일정을 리드하고 자유일정이 주어져 배낭여행이 부럽지 않다.

하지만 필요한 지역에서는 현지 전문 가이드가 투입되어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숙소도 개별적으로 예약이 힘든 고성이나 편안한 쉼이 가능하도록 4~5성급 호텔을 이용하므로 여행의 피로도를 확 낮출 수 있다.

자녀에게 평생 삶의 양분이 될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트라팔가의 글로벌 여행으로 올 여름, 추억을 선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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