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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모험 가득한 뉴질랜드, 데이투어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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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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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합류 가능한 링켄리브의 현지 출발 상품

그림 같은 테카포 호수의 풍경. (사진=A.Karmholz by Fotolia 제공)

 

울창한 원시림과 에메랄드 빛 폭포 그리고 장엄한 해안 절벽으로 장관을 이루는 뉴질랜드. 또한 부글부글 끓는 지열지대와 빙하 등 극적인 지구의 모습이 온전히 남아있는 순수 자연체에 가까운 나라다.

뉴질랜드를 자유여행으로 즐기는 여행자들은 줄곧 남섬과 북섬으로 나누어 일정을 잡는다. 양 자간의 특색도 다른데다 동선을 편리하게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운틴쿡 빙하를 보는 것은 행운이다. (사진=willcao911 by Fotolia 제공)

 

링켄리브(http://linkandleave.com)에서는 자유여행자들의 이 같은 패턴을 고려해 현지에서 합류해 출발하는 남섬과 북섬의 데이투어로 구성했다. 이른바 북섬 그랜드 로드와 남섬 그레이트 로드.

각각 5일 동안 여정이 펼쳐지는데, 취향과 허락된 시간과 형편에 따라 남섬만 혹은 북섬만 선택해도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원한다면 북섬 그랜드 로드와 남섬 그레이트 로드 상품을 결합해 이용할 수도 있다.

에이번 강가에 조성된 헤글리 공원. (사진=A.Karmholz by Fotolia 제공)

 

호주 여행 중 뉴질랜드를 함께 들르고 싶은 여행자나 뉴질랜드 자유여행자, 혹은 현지 유학생 모두 뉴질랜드의 남섬이나 북섬만 컴팩트하게 둘러보고 싶을 때 선택하면 된다.

남섬 그레이트 로드의 경우 매주 화요일 뉴질랜드의 허브공항, 북섬의 오클랜드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나면 비로소 여행은 시작된다. 단 한 명의 여행자도 참가가 가능하다. 현지 출발 인원이 3명만 되도 출발한다.

남반구의 피오르 중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밀포드 사운드. (사진=Rawpixel.com by Fotolia 제공)

 

북섬에서 남섬으로 이동하는 왕복국내선 항공료와 호텔 4박, 가이드 경비, 교통편, 식사까지 모두 포함된 풀패키지 타입으로 135만 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북서 그랜드 로드 상품은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탐험을 시작으로 레드우드 삼림 욕장, 로토루아 호수 등을 거쳐 오클랜드의 만운트 빅토리아, 데본포트, 파넬 공원 등을 고루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상품가는 119만 원부터 시작되며, 두 상품 모두 한국에서 출발하는 일정까지 포함한 맞춤 설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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