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반기에 여행을 준비중이라면 크루즈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크루즈 콜럼버스 제공)
올해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다. 진정한 여행객은 보통 6~7개월 전에도 여행을 준비한다. 이번 하반기에 여행을 준비한다면 크루즈여행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크루즈 전문 여행사 크루즈 콜럼버스(
www.cruisecolumbus.com)는 하반기에 떠나기 좋은 크루즈 여행 지역 3곳을 추천한다.
크루즈 여행을 하며 노르웨이의 꽃으로 불리우는 피요드르의 절경을 감상해보자.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 이번 기회에 '알래스카'추석연휴에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크루즈 콜럼버스에서 준비한 알래스카 상품을 이용해보자. 델타항공과 프린세스크루즈(PRINCESS CRUISE)사와 함께 기획한 알래스카 상품은 최근 유행하는 플라이&크루즈로 보다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시애틀이나 각 기항지투어들이 들어간 패키지와 크루징이 끝난 후에 록키지역의 신비로운 자연도 만끽하는 상품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이과수 폭포.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 가을엔 남프랑스 지중해 크루즈9, 10월은 남프랑스 지역을 크루즈로 떠나는 서부지중해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것이 제격이다. 유럽의 메이저 크루즈선사인 코스타크루즈(COSTA CRUISE)를 이용한 크루즈여행 상품으로 육로투어와 크루즈여행을 접목 시킨 것이 신선한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선원들에게는 가장 손꼽히는 정박지인 마르세유.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육로투어는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보르고뉴 와인의 고장 '본' , 중세시대 역사도시 '아비뇽', 고흐가 사랑하고 가장 많은 작품을 남긴 '아를', 프랑스 최대항구도시이며 유럽의정서보다는 지중해도시와 북아프리카의 느낌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마르세유'를 여행하게 된다.
중형크루즈 파볼로사.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 내년 시작은 남미여행 어때요?남미여행은 지역적 특성 때문에 우리나라 겨울에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 남미는 멀기 때문에 여러번에 나눠서 다녀올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때문에 비행과 크루즈를 동반하여 남미의 많은 지역을 약 25여일 동안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 있다.
가장 좋은 노선을 확보하고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PRINCESS CRUISE)사를 이용하여 남미 뿐아니라 쿠바 지역이나 칸쿤 지역도 함께 여행할 수 있다.
특히 1년에 단 2회에만 진행되고 상품가격이 높은만큼 각종 조기예약 등의 프로모션도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