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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기자상 CBS '구의역 사고 배후, 메피아 계약' 등 4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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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21일 제309회(2016년 5월) 이달의 기자상으로 CBS의 '구의역 사고 배후, 메피아 계약' 등 총 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 취재보도1부문=△'지적장애 13세 ‘하은이’ 성매매 둔갑 판결'(CBS 사회부 김광일 기자), △'구의역 사고 배후, 메피아 계약'(CBS 사회부 김구연·김광일·강혜인·김기용·송영훈 기자), △'생리대 살 돈 없어 신발 깔창, 휴지로 버텨내는 소녀들의 눈물'(국민일보 온라인부 박효진 기자)

■ 지역 취재보도부문= △'사건 짜깁기·조작한 '복마전' 경기도 행정심판'(중부일보 지역사회부 김만구 기자, 정치부 천의현·이복진 기자)

취재보도1부문 수상작인 CBS의 '구의역 사고 배후, 메피아 계약'은 지난 5월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발생한 김 모군 사망 사고의 원인이 협력업체에 대한 서울 지하철공사의 낙하산 문화가 근본적 원인이라고 지적한 기사다.

취재보도1부문 수상작인 CBS의 '지적장애 13세 하은이 성매매 둔갑 판결'은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13살 소녀가 숙박이라는 대가를 받았다는 이유로 법원이 성매매 여성으로 판결한 사건의 부당성을 파헤친 기사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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