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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편의점 시장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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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공사, 세븐일레븐에서 제품 본격 판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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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편의점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삼공사는 세븐일레븐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이달부터 세븐일레브 2000여 개 매장에서 정관장 홍삼정옥고, 홍삼진본, 홍삼쿨과 굿베이스 아로니아 제품 등 4종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또 다음달부터는 홍삼캔디 2종을 추가해 전국 8000여 개 매장 전체로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는 "편의점 채널의 구매특성을 고려해 쉽고 편하게 구매,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형 파우치와 소량 포장으로 제품들을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 美아마존 이용 더욱 편리하게, '바이씽' 앱서비스

(사진=몰테일 제공)

 

해외배송대행서비스 몰테일은 미국 아마존 판매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바이씽 앱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씽 서비스는 아마존 사이트와 연동해 원하는 상품을 영문으로 입력하면 상품구매시 필요한 주요 정보를 한국어로 안내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구매와 동시에 자동으로 배송신청서 작성을 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가격과 특가 정보 등을 받을 수 있다.

미국 바이씽 앱은 구글플레이에서는 20일, 앱스토어에선 다음달 초 출시한다. 몰테일은 다음달 19일까지 농협카드로 바이씽을 이용시 배송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굽네 볼케이노, 6개월만에 매출 550억 원 돌파

(사진=굽네치킨 제공)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은 치킨업계의 매운맛 치킨 열풍을 불러일으킨 굽네 볼케이노(모짜렐라 치즈 및 쌀떡볶이 포함)의 판매액이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6개월만에 55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굽네 볼케이노'는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소스를 발라 감칠맛 나는 매운맛을 구현한 치킨으로, 오븐에서 구워 기름기 없이 담백한 육즙과 함께 매콤한 불맛을 즐길 수 있다.

추가로 제공하는 '마그마 소스'는 밥과 함께 비벼먹는 '치밥' 레시피로 활용되고 있다.

◇ 사보텐, 여름 별미 '三色소바' 출시

(사진=사보텐 제공)

 

종합외식기업 캘리스코의 신주쿠 돈카츠 외식브랜드 사보텐은 하늘·땅·바다의 기운을 한 데 담은 이색 여름 별미 메뉴 '삼색(三色)소바'를 신규 출시했다.

삼색소바는 마 위에 메추리알 노른자를 올려 부드럽고 미끈한 식감을 살린 '참마 소바', 탱탱한 새우를 통째로 바삭하게 튀겨 고소한 맛이 일품인 '에비후라이 소바', 담백한 오리고기에 향긋한 시소잎을 올려낸 '오리시소 소바' 등 세 가지 소바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가격 1만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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