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깜짝 게릴라 공연에 강남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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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깜짝 등장에 강남이 들썩였다.

오마이걸은 1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오마이걸의 등장에 현장은 수많은 팬들로 가득 찼다. 사전에 공지가 안된 게릴라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린 것.

주말 저녁 코엑스를 찾은 연인들은 물론이고 가족 및 해외 관광객들까지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마이걸은 최근 발표한 미니 3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윈디 데이(WINDY DAY)'를 비롯해 '한 발짝 두 발짝', '라이어 라이어(LIAR LIAR)', '클로저(CLOSER)' 등 총 4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리더 효정은 "데뷔 때부터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곡을 발표한 오마이걸은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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