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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남자판? '소년24' 관전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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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제공)

 

엠넷 유닛 서바이벌 '소년24'가 18일인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프로그램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관전포인트를 제작진이 직접 소개했다.

◇ 서바이벌의 묘미, 'TOP7' 결정전

오늘 첫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유닛 서바이벌에 앞서, 49명의 소년들에 대한 개인 평가가 이뤄진다.

49명의 소년 중 각 유닛의 리더가 될 7명을 선발하기 위해, 단장부터 마스터까지 5인이 소년들의 보컬, 랩, 퍼포먼스 등을 평가하는 것.

탈락 면제권의 혜택을 갖게 되는 이들 7명 이외에 나머지 42명의 소년들은 향후 자동으로 탈락 후보가 된다.

◇ 49명 소년들, 49색 매력 어필

이날 '소년24'에서는 49명 소년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펼쳐진다.

유명 연예기획사 출신을 비롯해, 군필자, 해외 유명 대학 출신, 댄스 서바이벌 '댄싱9'에 출연했던 소년 등 다양한 소년들이 'TOP7' 안에 들기 위해 자신의 개성을 담은 노래와 랩,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여느 아이돌 리드보컬 못지 않은 노래 실력을 보여주는 소년부터 한 편의 공연을 보는 듯한 댄스 실력을 선보이는 소년까지, 가수 데뷔를 위해 간절히 노력해 온 이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펼쳐질 예정이다.

◇ 단장-마스터-MC 호흡은?

'소년24'의 멘토가 되어 줄 여섯 사람을 빼놓을 수 없다.

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과 이민우는 단장으로서 소년들에게 팀워크와 노하우를 전수한다. 각기 퍼포먼스, 랩, 보컬 전문가인 하휘동, 바스코, 전봉진이 마스터로 참여해 소년들을 트레이닝한다.

배우 오연서는 '소년24'에서 MC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제작진은 "단장, 마스터, MC 6인의 호흡이 굉장히 좋다. 신혜성과 이민우가 아이돌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면, 세 마스터는 각 분야 전문가로서 독설과 격려를 오가는 날카로운 평가를 할 예정"이라며 "오연서는 안정적인 진행은 물론, 풍부한 리액션으로 톡톡 튀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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