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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박태환 아버지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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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박유천 측은 2건의 피소 모두 사실무근이며 명예훼손 등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박유천, 잇단 피소로 사건 일파만파…팬들 충격의 도가니
☞ 박유천 측 "범죄 인정될 경우 연예계 은퇴" 초강수
☞ 박유천 또 성폭행 피소…"비슷한 방식으로 당했다"

2) "일부 비대위원들이 비밀리에 작전하고, 쿠데타를 하듯이 복당을 밀어붙였다."
☞ 與 친박, 유승민 복당에 부글부글…"비대위 쿠데타"
☞ 與 복당결정에 유승민 "보수 개혁에 헌신"…주호영 "당이 사과는 해야"
☞ 새누리, 유승민 등 무소속 '일괄 복당' 결정

3) "지난 20여 년 동안 수영만 해온 선수를 단 한 번의 실수 때문에 약물쟁이로 만드는 게 옳은 일인가 싶다."
☞ 결국 눈물흘린 박태환 父 "선수를 약물쟁이로 전락 시켜"

4) 구단 관계자, 심판, 심판위원장까지 뒷돈을 받은 역대 최악의 비리 스캔들입니다.
☞ 프로축구 '최악의 비리 스캔들' 심판위원장들도 뒷돈 받아
☞ '돈'의 유혹에 흔들리는 K리그 심판들

5) 두려워 하지 마세요~
☞ 안동댐 아나콘다? 전문가들 "구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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