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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이 선택한 트리사라 리조트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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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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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오션뷰를 자랑하는 트리사라 풀빌라.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일생의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특별하게 보내기 위한 신혼여행객들의 고민 중 하나는 리조트 선택이다. 신혼여행 전문가나 경험자의 조언을 들으면 보다 탁월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2004년 10월 개장과 동시에 동남아 대표 리조트로 선정된 '트리사라 리조트'는 국내 허니무너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럭셔리한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 환상적인 일출과 일몰을 자랑하는 뷰까지 로맨틱 허니문을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곳이기 때문.

푸껫(푸켓)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가 트리사라에 방문했던 고객들의 후기를 통해 트리사라 리조트를 소개한다.

넉넉한 사이즈의 객실은 사진보다 실물이 더욱 럭셔리한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 사진보다 실물이 더욱 고급스러운 객실

40에이커에 달하는 열대 우림 안에 자리한 트리사라 리조트는 33채의 개인 풀빌라와 12채의 단독 빌라만 운영하고 있어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곳이다. 특히 풀빌라에서는 바다와 해변 경관이 아이맥스 영화 화면처렴 펼쳐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푸껫 내에서도 아름다운 뷰를 가진 리조트로 손꼽힌다.

풀 빌라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마치 바다와 맞닿아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인피니티 풀이다. 개인 풀장임에도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프라이빗 풀 옆으로는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선베드와 야외 샤워시설이 갖춰져 있다.

객실 내부에는 통유리창 너머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킹사이즈 베드와 쇼파 테이블, 데스크 등 편의를 위한 가구들이 마련돼 있다. 웬만한 객실 사이즈를 자랑하는 욕실에는 간단한 조작으로 열대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통유리창과 대형 욕조가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2016년 트리사라 풀빌라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정수지씨는 "사진에서 봤던 것보다 더욱 고급스러운 시설에 감동을 받았다"고 트리사라의 첫 인상을 전했다.

해변을 향해 펼쳐진 레스토랑에서는 미각을 자극하는 태국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 맛과 서비스, 뷰까지 완벽한 레스토랑

트리사라 리조트에는 총 세 곳의 레스토랑과 바가 자리해 있다. 야자수가 그늘을 드리운 해변가에 테라스를 갖춘 '트리사라 시푸드'는 모던한 웨스턴 푸드를 체험할 수 있는 메인 레스토랑이다. 해변과 가까워 식사 후 프라이빗 비치를 산책하기에 좋은 입지조건을 갖고 있다.

'더 데크'는 티크목 데크 위에 백색 파라솔을 펼쳐 시원한 분위기를 풍기는 레스토랑이다. 정통 태국 요리와 웨스턴 푸드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코코넛 그늘 아래에서 점심식사를 하거나 별 빛 아래에서 낭만적인 디너를 즐길 수 있다.

바다와 메인 수영장이 내려다 보이는 야외 데크에 마련된 '더 바'는 칵테일과 타파스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해풍을 배경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데이베드에 앉아 감상하는 일몰이 환상적이다.

2015년 트리사라 풀빌라를 찾은 장재혁씨는 "다양한 즉석 요리와 직접 갈아주는 생과일 주스 등 신선한 재료로 만든 메뉴가 많아 만족스러웠다"면서 "흔하디 흔한 프렌치 토스트조차 맛이 좋아나중에 서브된 정식 메뉴는 배가 불러 먹지 못할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같은 해 12월 트리사라를 방문한 김윤택씨는 "해변을 바로 앞에 두고 즐기는 식사는 맛도 좋았지만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말하며, "왜 국민 MC 유재석씨가 이 곳을 신혼여행지로 선택했는지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조트 스텝이 꼼꼼하게 관리하는 전용 비치를 보유하고 있어, 깔끔하고 여유로운 비치에서의 휴식이 가능하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 여유로운 휴식에 안성맞춤, 프라이빗 비치

리조트 바로 앞에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 조용한 푸껫의 바다를 감상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타인의 방해 없이 오직 트리사라 고객만 이용할 수 있는 비치이기 때문에 선 베드 이용에도 어려움이 없다.

아침부터 뜨거워지는 푸껫의 태양이 부담스럽다면, 비치를 따라 길게 늘어선 팜트리 아래 선 베드로 몸을 피해보자.

지난 4월 트리사라에 방문했던 오효순씨는 "날씨가 후덥지근 했지만 그늘이 드리워진 선 베드에 누우면 금방 열기가 식는다"면서 "더위 걱정 없이 화창한 푸껫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라고 프라이빗 비치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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