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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해를 따라 즐기는 크로아티아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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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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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바르 섬과 초록 동굴의 매력에 빠져볼까

파클라니 제도의 모습 (사진=엔쿵 제공)

 

'꽃보다 누나'와 각종 CF 촬영지로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던 크로아티아가 어느덧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유명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크로아티아로 떠나는 자유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루트는 자그레브에서 시작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이 위치하고 있는 스플리트를 거쳐 크로아티아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두브로브니크로 이어지는 일정이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바다 오르간과 태양의 인사로 유명한 '자다르'와 아름다운 섬 '흐바르'를 일정에 추가하기도 한다.

흐바르 섬의 전경 (사진=엔쿵 제공)

 


크로아티아의 유명 관광지 대부분은 눈이 부시도록 깨끗한 아드리아해를 따라 위치하고 있어 여행 도중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한 리조트 시설에 머물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여름에 크로아티아를 여행한다면 스플리트와 두브로브니크에 머물면서 아드리아해의 바다와 섬을 배경삼아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이 좋다.

아드리아해 액티비티의 하이라이트인 보트 투어에는 스플리트 인근의 흐바르섬과 기념품점의 엽서에 많이 등장하는 즐라트니 라트 해변을 방문하는 일정이 포함돼 있다.

비셰보 섬의 푸른 동굴 (사진=엔쿵 제공)

 

스플리트 항구를 출발한 보트는 비셰보 섬으로 이동한다. 푸른빛을 발산하는 비셰보 섬의 초록 동굴이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 세계 현지투어와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엔쿵(www.nkoong.com)이 아드리아해의 하이라이트인 보트 투어를 비롯해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서비스를 제공,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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