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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에 딱' 오키나와의 해양 체험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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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1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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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스타, 오키나와 투어상품 다채롭게 준비

스노클링은 귀여운 물고기를 볼 수 있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사진=트래블스타 제공)

 

오키나와는 따뜻한 날씨로 인해 3월부터 해수욕이 가능하고 우리나라에서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이 가기에 좋은 여행지다. 일본에서 가장 큰 츄라우미 수족관이나 파인애플 파크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관광지도 많고 깨끗한 바다에서 할 수 있는 해양 체험 투어가 많다.

일본전문 여행사 트래블스타(www.travel-star.co.kr)가 트래블스타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한 다양한 해양 체험 투어를 추천한다.

스노클링을 하면 수중에서 사진 촬영도 해줘 특별한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사진=트래블스타 제공)

 

◇ 가장 인기있는 액티비티 '스노클링'

오키나와 스노클링 포인트는 푸른 동굴로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지만 관광객들로 붐빈다. 또 케라마 제도 역시 숨겨진 스노클링 포인트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최고의 투명도를 자랑하며, 바다거북이, 산호 물고기 등을 볼 수 있다.

◇ 반잠수정

스노클링과 다이빙에 두려움이나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이나 어른들을 위해 준비된 투어다. 수면에 잠기는 선박 아래 쪽 창문을 통해 바다 속에 있는 느낌이라 특히 아이들이나 노인들에게 인기다.

하늘을 나는 것 같은 짜릿함을 느끼고 싶다면 패러세일링을 해보자. (사진=트래블스타 제공)

 

◇ 패러세일링

하늘을 나는 느낌을 원하면 오키나와의 에메랄드 빛 바다 위를 날으는 패러세일링을 해보자. 보트에 매달린 낙하산을 타고 150미터 공중에서 바다 위를 선택할 수 있다.

울창한 숲 사이로 카약을 타고 유유히 흐르는 물을 따라가면 힐링이 절로 된다. (사진=트래블스타 제공)

 

◇ 망그로브 카약

아열대 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맹그로브 숲이 펼쳐진 장관을 카약을 타고 관람할 수 있는 이색 체험 투어로 아이들이 자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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