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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벼워진 사이판, 진에어로 부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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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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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2000에서 준비한 특별한 사이판 Best 4

언제나 후회 없는 선택이 되는 사이판. (사진=투어2000 제공)

 

지난 9일 진에어의 사이판 첫 취항과 함께 사이판 여행이 더욱 가벼워졌다. 진에어는 LCC(Law Cosst Carrier:저비용항공사) 1위에 빛나는 항공사다.

100%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항공기인 보잉 737-800 기종으로 운항하고 있어 안정성이 확실히 보장되는 항공사다.

보잉 373-800은 운항 성능의 획기적인 개선과 연료 효율성이 탁월하며, 배출가스를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적인 항공기다. 게다가 비행 중 소음을 대폭 줄여 승객들의 편안한 비행도 보장하고 있다.

슬림한 디자인의 해당 항공기는 보잉 737 시리즈 중 가장 호평을 받는 기체로 올해 6월9일부터 10월29일까지 사이판 노선을 책임지게 됐다.

운항시간도 여행을 알차게 할 수 있도록 편성되었다. 인천에서는 오전 7시 반에 출발하고 사이판에서는 오후 2시10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6시5분 경 도착한다.

4시간40분에서 4시간55분가량 소요되는 비행시간 동안에는 기내에서 가벼운 식사와 지니 키즈밀 그리고 음료 등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또한 딜라이트 라운지 서비스와 기내 면세물품 판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투어2000(www.tour2000.co.kr)에서는 진에어의 사이판 취항과 동시에 다양한 특별 상품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골드카드로 식사 걱정 없는 PIC 사이판. (사진=투어2000 제공)

 

사이판에서 자녀를 동반하거나 워터파크 놀이를 메인으로 정하는 고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PIC리조트에서 4일 머무는 상품은 79만9000원부터 시작된다. 골드 카드를 증정해 전 일정 호텔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바비큐 및 씨사이드 그릴 디너 세트 1회의 기회도 제공한다. 6월 출발자에게는 PIC 여행파우치도 증정한다.

워터파크가 짜릿해 더 신나는 월드리조트. (사진=투어2000 제공)

 

난이도가 약간 더 높은 워터파크를 원할 땐 월드리조트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투어2000에서는 선착순 10명에게 가이드 경비까지 포함해 79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 일정 호텔식이 가능한 골드 카드를 증정하며 민속공연과 함께 즐기는 선셋 바비큐 디너쇼도 1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특급 리조트인 피에스타에서 조식을 포함해 오션뷰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서 3박하는 상품과 6월 출발자에 한해 리젠시 오션뷰룸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초특급 하얏트 호텔 상품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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