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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여자 혼자 떠나기 좋은 도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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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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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스타, 야경·쇼핑·휴식을 위한 여행 추천

명품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긴자 4초메 (사진=트래블스타 제공)

 

'혼술', '혼밥'이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혼자 술을 마시고, 혼자 밥을 먹는 것이 익숙한 요즘 세대들은 여행 역시 혼자 다니는 것이 편하다고 말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정과 맛집 모두 마음대로 할 수 있을뿐 아니라 예산도 줄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느라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일본 전문 여행사인 트래블스타(www.travel-star.co.kr)에서 싱글 여자 혼자 떠나기에 좋은 도쿄여행을 소개한다.

레인보우 브릿지의 야경이 아름답다. (사진=트래블스타 제공)

 

◇도쿄의 아름다운 야경 구경하기

도쿄는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도쿄 타워에 올라가서 야경을 보는 것도 좋지만 도쿄타워를 함께 보는 야경도 역시 아름답다.

또한 오다이바로 연결되는 레인보우 브릿지는 도쿄 야경의 하이라이트다. 이어폰을 끼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레인보우 브릿지를 감상한다면 더욱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높은 곳에서 한눈에 도쿄를 바라보고 싶다면 2012년에 완공되어 단숨에 동경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스카이트리에서 야경을 감상하자.

독특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하라주쿠 (사진=트래블스타 제공)

 

◇ 여성들의 눈을 사로잡는 쇼핑 천국

오다이바는 도쿄만의 인공섬 위에 거대 쇼핑 지구 형성,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제품들이 많아 꼭 들러야 할 쇼핑명소다. 또 도쿄는 우리나라에서 비싸게 판매되는 물건이 저렴한 경우가 많아 많이 구매하면 할수록 비행기 표 값은 뽑는다는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
명품 쇼핑은 긴자에서, 신주쿠, 하라주쿠는 도쿄의 대표적 쇼핑 지구로 개성있는 패션 아이템을 원한다면 여기로 가자.

기회가 된다면 아사쿠사에서 인력거를 타보자. (사진=트래블스타 제공)

 

◇ 동경 속 전통 일본의 정취

일본 도쿄는 도심안에서도 옛스러운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아사쿠사. 여기는 인력거꾼도 있고 거리의 상점들도 다 예스럽다. 에도시대 정서가 남아있는 거리와 신사로 가미나리몬 앞 쇼핑 상점들도 인기가 좋으니 아이쇼핑을 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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