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영상] 유커 1천 명, 창포에 머리 감는 날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서울시와 중국 여행사 총사유한공사(CTS)가 공동 개발한 '서울 단오' 관광상품으로 입국한 유커 1천 명은 9일 단오를 맞아 서울 남산한옥마을에서 한국 고유의 단오 세시풍속 체험하고 다양한 공연을 관람했다.

단오행사에 참여한 중국인 관광객 마야린 (26) 씨는 "한복의 느낌이 너무 좋고 중국의 전통 의상보다 색감이 더 화려해서 좋다"고 말하고 "중국의 단오는 대나무 잎으로 음식을 싸먹거나 용처럼 생긴 배를 타는데 한국의 단오에서 창포물에 머리 감기와 전통 한복을 입어보는 등의 체험이 신선하다"며 즐거워했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쉐샤오깡 중국여행사총사유한공사(CTS) 총재와 한·중 관광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