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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키X소정 통했다…상위권 안착 조용한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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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소정(왼쪽), 프로듀서 정키(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도우즈레코드 제공)

 

프로듀서 정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인기 가수들의 신곡이 쏟아지는 상황 속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조용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9일 정키의 디지털 싱글 앨범 'LISH'가 공개됐다. 지난해 12월 해외 R&B 가수 시스코, 실력파 가수 거미와 협업한 앨범 이후 6개월 여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바라지 않아'를 포함한 총 2곡이 수록됐다.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인 '바라지 않아'에는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메인 보컬 소정이 참여했다. '보이스 코리아', '복면가왕'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은 소정은 헤어진 연인이 돌아오길 바라는 애절한 감정을 절절하게 표현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TOP10에 진입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키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라는 평이다.

배우 이이경과 이선빈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끈다. 사랑했던 기억에 힘들어하며 떠나간 옛 연인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여자, 가슴 아프지만 떠날 수 밖에 없는 남자의 심정을 담았다.

아울러 수록곡 '스치는'에는 'K팝스타' 시즌1 출신 백지웅이 참여했다. 백지웅은 정키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수록곡 '너를 만나'의 객원 보컬로 정키와는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스치기만 해도 좋았던 연인이 서툰 이별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남자의 입장에서 표현한 미디엄 팝 스타일의 곡이다.

정키의 소속사 도우즈 레코즈 관계자는 "대중에게 낯설지 않게 다가가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준비 기간이 오래 걸린 앨범"이라며 "많은 기대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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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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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박창수2022-04-15 03:06:17신고

    추천2비추천0

    한번 임명되면
    임명권자도 업무에 직접 관여할수없는
    무소불위의 절대권력을
    마음대로, 독단적으로 휘둘러온 집단이

    상호견제와 상호보완이 가능한
    정상적인 시스템으로 개선하는 과업을
    무슨 명분으로, 왜, 어떻게
    반대를 하겠다는 것인지 ?

    " 사찰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스님께서 떠나시면 된다 ! " 는

    속담이 연상되는 것은 왠일일까 ??


  • NAVERgksrnrdls2022-04-14 19:45:58신고

    추천4비추천0

    전국 평검사회의때 집단 사표나 내고 찌그러지는것이 더러운 욕을 않먹는다
    평검사라면 검찰 고위직들이 김건희 소환조사를 하지 않고 한동훈이 휴대전화 포렌식도 하지않고 무혐의 처리하는 행태에
    대해서 수사촉구를해서 수사를 하게해야지 그래야 국민이 검찰을 지지하지 작금의 너네 행동은 명분도 호응도 없는 국민들이
    검찰을 성토하게만 만들것이다
    민주당은 국민들이 이런 더럽고 이기적이고 아나무인의 꼴사나운 행동을 더이상 보지않게 검찰을 해체 수준으로 개혁하라
    그나마 하기싫으면 옷벗어라

  • NAVER무울2022-04-14 19:42:16신고

    추천1비추천0

    국민들..검수완박이라니..왈.우리에게.뭔.불편을.줬나.국민들은..잡.일반.흉악범들.은.말하지않는다.유전무죄.왜.만들었나..금.권력.있는자에게.보여준걸.국민들이.실망한거지..개혁하고.친목단체도.없애고..전관예우도.없어져야.한단다,국민들으ㅜ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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