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2레이저 시술 후 생성을 완화시켜주는 포스트 에이드 (사진=CMS코스메틱)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평소 신경 쓰이던 피부 결점을 개선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나 주근깨의 발생, 피지 과다로 인한 모공 늘어짐 등으로 고생한 피부를 복구시키려면 각 피부 타입에 따른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이다.
레이저 치료를 받으면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문제는 '후 관리'다. 시술 후 제대로 처치를 하지 않으면 세균이 쉽게 침투하고, 수분증발로 인해 건조해져 세포가 괴사될 수 있다. 세포분열이 일어나게 되면 상처 치유가 더디게 진행되고 딱지가 함께 떨어져 흉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술 후 처치연고를 수시로 발라줘야 한다.
셀퓨전씨가 레이저 시술 후 처치 연고인 '포스트 에이드'를 소개한다. 포스트에이드는 점, 검버섯, 쥐젖 등을 제거하는 CO2레이저시술이다. 부위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흉터 생성을 완화하고 손상된 조직의 이상 증식을 억제,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준다.
포스트에이드의 활성화 성분이 정상적인 콜라겐의 생합성을 도와 상처부위에 양질의 새살이 생성되도록 도와주고 섬유아세포의 과도한 증식을 예방해준다. 또한 향균작용으로 2차 감염을 막고 색소침착도 완화시켜 준다. 특히 화장품에 들어가는 화학방부제인 파라벤 성분이 제거되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