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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우도, 마라도, 차귀도 모두 탐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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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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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2000서 준비한 특별한 제주 여행

우리나라의 시작과 끝이 되는 마라도. (사진=투어2000 제공)

 

언제 가도 좋은 제주도. 특히 투어2000(www.tour2000.co.kr)을 통해서라면 제주도는 물론 그 부속 섬들인 마라도와 우도 탐방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여행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인 차귀도를 방문한다. 동서로 길게 뻗어있는 이 섬에서는 잠수함을 타고 수중 40m의 해저 세계를 감상하는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된다.

바닷 속 협곡 사이사이에 숨어 서식하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과 꽃처럼 빛이 고운 산호초들이 아름다워 감탄사가 절로 나는 곳이다.

등반은 힘들어도 멋진 한라산 백록담을 보고 나면 시름이 사라진다. (사진=투어2000 제공)

 

마라도는 우리나라의 끝이자 시작이라 할 수 있는데 섬에는 최남단을 알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마라도의 해안은 모래사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타원형의 섬의 가장자리는 파도와 바람에 깎여 기암절벽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독특하게도 구릉지대 하나 없는 평평한 평지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을 따라 섬을 한 바퀴 도는 데는 1시간 반 정도면 충분하다. 가파른 기암절벽과 남대문이라 불리는 해식터널 그리고 해식 동굴 등이 볼만하다.

우도는 섬 속의 섬으로 성산항에서 3.5㎞ 떨어져 있는 지점에 위치한다. 매년 34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유명한 섬이다. 하지만 150여 년 전에는 사람이 살지 않았다고 한다. 천진리에서 보이는 한라산과 우도봉에서 바라보는 우도 풍경이 멋지다.

유채꽃이 아름다운 제주도. (사진=투어2000 제공)

 

제주도에서는 에코랜드 테마파크를 방문해 숲 속 기차여행을 타보기도 하고 점보빌리지에서 코끼리쇼를 구경할 수도 있다.

식사는 모두 업그레이드 된 한식뷔페와 해물뚝배기, 고사리 비빔밥, 제주산 회정식, 연근 토종돼지 불고기, 좁쌀 막걸리 등이 제공되어 입 또한 즐겁다.

왕복 항공권과 숙박 2박, 일정상의 입장료, 조·중·석식 각 2회가 모두 포함된 상품가는 34만 5000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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