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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이츠카' 속 호텔, 방콕 만다린 오리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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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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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앤모어가 추천하는 로맨틱한 방콕 호텔

차오프라야강을 따라 자리한 방콕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사랑하는 사람과 단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 어느 곳보다 로맨틱한 장소에서 머무를 것을 원할 것이다. 태국 방콕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이 바로 그렇다.

방콕을 배경으로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가 이곳에서 촬영되면서 호텔의 아름다움을 스크린을 통해 접한 이들 사이에서 입 소문을 타기도 했다.

호텔 곳곳에 열대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남국의 정취가 풍긴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차오프라야강 바로 옆에 자리한 만다린 오리엔탈은 태국 특유의 알록달록한 분위기에 철학과 예술을 넘어 하나의 스타일로 자리 잡은 오리엔탈의 고급스러움이 더해진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호텔 곳곳에는 열대 정원과 남국 특유의 화려한 꽃들이 조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정취도 묻어난다.

익스큐티브 스위트에서 바라본 방콕 시내의 야경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객실은 룸과 스위트 타입으로 구분되며 높은 층에 위치한 객실의 경우 대형 창문과 발코니가 딸려 있어 로맨틱한 차오프라야강과 도시의 전망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금색으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분위기의 객실은 둘 만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야자수와 남국의 꽃으로 둘러싸인 메인 수영장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만다린 오리엔탈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열대 숲 속에 자리한 메인 수영장이다. 25m 길이의 수영장과 카바나가 비치돼 있는 수영장까지 총 2개의 수영장은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완벽한 휴양이 가능하다.

호텔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인 리버사이드 테라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특히 6곳의 레스토랑은 고급스러움의 정점을 찍는다. 고급스러운 프랑스 요리를 비롯해 태국식, 중국식, 바비큐 등의 테마로 구분된다. 특히 차오프라야강을 바라보면서 낭만적인 시간을 만끽하고 싶다면 리버사이드 테라스 레스토랑이 제격. 조식을 비롯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 레스토랑은 일반 고객에게도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은 곳으로 낮에는 시원한 전망을 밤에는 화려한 야경을 만끽하며 바비큐 뷔페식을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전세계 호텔 예약사이트 스테이앤모어(www.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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