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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서 황홀한 휴양, 넥서스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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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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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앤모어 추천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시원한 해안가를 따라 자리한 넥서스 리조트 앤 스파 가람부나이(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세계 3대 석양, 환상적인 수중환경, 황홀한 반딧불…코타키나발루가 동남아시아의 숨은 진주라고 불리는 이유다.

넥서스 리조트 앤 스파 가람부나이(Nexus Resort & Spa Karambunai)는 코타키나발루의 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어 주는 리조트다.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으로부터 약 30㎞정도 떨어진 곳에 해안가를 따라 우측으로 길게 뻗어 자리하고 있다.

오션 파노라마 디럭스 룸(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시원한 바다 전망을 확보한 오션 빌라와 바닷가 잔디밭에 지어진 보르네오 빌라, 프레지던트 빌라 등 세 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평선의 파노라마틱한 전망은 물론 100만년 된 열대 우림, 깔끔하게 가꿔진 골프코스 등이 어우러진 경치는 이 리조트의 자랑.

편안한 분위기에 열대 정원의 전망을 자랑한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485개의 모든 객실은 전용 디자이너의 가구들이 갖추어져 있고, 리조트의 럭셔리한 분위기를 향상시켜주는 가구가 전체적으로 브라운 톤으로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게 아름답게 장식돼 있다. 은은하고 편안한 느낌의 객실은 투숙객에게 더없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널찍한 야외수영장은 최고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투숙객들이 리조트 내에 있어도 지루할 틈이 없도록 마련된 부대시설도 이곳의 특별함을 더해준다. 바닷가와 리조트 본관 사이에 자리한 풀은 성인과 아동전용으로 구분되며 열대 나무로 둘러싸여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테니스 코트, 탁구장, 스쿼시, 피트니스 센터 등의 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 전용비치에서 승마체험도 가능하다.

라군 국립공원에서 신나는 카약 체험도 가능하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넥서스 리조트의 또 하나의 매력은 무료 셔틀을 타고 5분만 이동하면 닿는 라군 국립공원이다. 맹글로브 꽃게잡이와 바자우 원주민 수상마을, 맹그로브, 보트 크루즈, 카누, 카약,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 이용과 말레이시아 전통 수공예품인 바틱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레스토랑은 총 4곳이 있으며 인터네셔널 뷔페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중국, 웨스틴식의 테마로 구분되며 화려한 밤을 보낼 수 있는 다린다린 엔터테이먼트 클럽과 풀사이드바를 만날 수 있다.

취재협조=전세계 호텔 예약 사이트 스테이앤모어(www.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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