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쎄시 제공)
가수 겸 연기자 유이의 도쿄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쎄씨는 6월호를 통해 유이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MBC 드라마 '결혼계약'을 끝낸 유이는 지난 6일 화보 촬영을 위해 도쿄로 떠났다.
화보에는 유이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오랜만에 도쿄를 찾아 설레는 모습을 보인 유이는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롭고 평온하게 도시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유이는 큰 키와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로 콘셉트인 보헤미안 룩을 소화했다.
촬영 관계자는 "아침 일찍 일어나 틈틈이 수영 등 좋아하는 운동을 즐기고, 촬영이 시작되면 스텝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등 배려있고 건강한 유이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서울로 돌아온 유이는 "드라마가 끝난 후에 '혜수'가 아닌 유이로 돌아와 예쁜 도쿄 길거리를 자유롭게 다니며 예쁜 화보를 촬영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 함께 간 스텝들과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마치 여행 온 것처럼 행복했던 기억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이는 최근 배우 이상윤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