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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뉴스] '곡성' 나홍진 감독이 던진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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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점심 식사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나홍진 감독은 미끼를 던져 분 것이고 관객들은 그 미끼를 물어분 것이여" (스포일러 有)
☞ 나홍진 감독이 직접 답한 '곡성' 12가지 미스터리

2) 이번에도 9회말 상대방 마무리 투수를 두들겼습니다. 역시 마무리 킬러답네요.
☞ '또 터졌다' 강정호, 시즌 5호 초대형 홈런 폭발

3) 남녀 성간 대결로 번지는 건 피해야겠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강남 여성 살인 사건…"그곳에 없어 살아남은 내가 미안합니다"
☞ 범죄학자 "내가 될 뻔…심리적 공황이 추모열기로"

4) 여성보다는 남성이, 특히 20대에서 비판적인 의견이 가장 높았습니다.
☞ [여론] 국민 10명중 8명 "미술 대작은 사기행위"

5) 출판계에서는 50만부 정도 팔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Why뉴스] "'채식주의자' 왜 1분에 10권씩 팔리나?"

6) 진료기록부에는 '소주 2병을 마셨다(환자 주장)' 라고 쓰여있습니다.
☞ 경찰, 이창명 '소주 2병 마셨다' 병원기록·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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