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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알프스 여행엔 '더 캠브리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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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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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타일투어, 취리히·인터라켄 등 포함된 상품 출시

더 캠브리안 호텔로 향하는 길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스위스는 유럽여행을 떠날 때 잠시 거쳐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여행객이 많다. 보통은 하루, 이틀 코스로 가장 유명한 융프라우요흐만 거쳐갈 곳이 아니다. 스위스만 둘러보아도 스위스만의 매력만 보아도 일주일도 짧다.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1시간 반 정도 떨어져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산골 마을 아델보덴에 있는 더 캠프리안 호텔은 스위스 여행을 완성 시켜줄 것이다.

인터라켄의 투명한 푸른 물색은 쳐다만 봐도 시원하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지난 2011년 11월 더 스파 트래블러 어워즈(The Spa Traveller Awards)에서 베스트 인터내셔널 스파 위드 어 뷰(Best International Spa with a View)에 선정되기도 한 더 캠브리안 호텔은 알프스의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아델보덴에 위치하고 있는 더 캠브리안 호텔은 트립어드바이저와 CNN 같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아름다운 전망의 호텔로 선정되는 등 점점 더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곳이다.

세계에서 아름다운 수영장 중 하나로 손 꼽히는 캠브리안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전 세계 아름다운 수영장 베스트 10에 선정될 만큼 호텔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알프스의 절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알프스에서 직접 내려오는 물로 채워진 친환경적인 야외 온수풀에서는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또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핀란드식 사우나와 피트니스 센터, 여러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트리트먼트 센터와 함께 검증된 전문가들의 섬세한 케어를 받을 수 있다.

핀란드식 사우나를 체험해볼 수 있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유럽여행 전문 여행사 엔스타일투어(www.nstyletour.com)는 스위스 알프스 하이라이트 여행과 함께 더 캠브리안 호텔에서 진정한 휴식을 만끽 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취리히와 루체른, 인터라켄은 물론 아델보덴, 베른 등을 둘러보는 알찬 일정으로 구성된 '스위스 알프스 여행 하이라이트 7일 & 더 캠브리안 호텔'상품은 스위스 트래블 패스 2등석 4일권과 스위스 자유여행 액티비티 쿠폰북, 무엇보다 세계의 아름다운 수영장 베스트로 뽑힌 더 캠브리안 호텔 숙박권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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