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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6월, 황금연휴에 떠나는 베이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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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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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다음달 5일 출발 베이징 4일 상품 특가 출시

황금연휴 동안 만리장성으로 떠나는 북경 여행(사진=노랑풍선 제공)

 

바쁜 사회생활에 휴가를 길게 내기엔 아직 눈치가 보이는 직장인은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계획하곤 한다. 설날연휴를 비롯해 어린이날, 5월 6일 임시공휴일 등의 연휴가 있었지만 그 기회를 아깝게 놓쳤다면 이번 현충일에는 짧은 기간이나마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노랑풍선이 현충일 연휴에 맞춰 실속 있는 베이징(북경) 여행 4일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다음달 5일인 일요일에 출발하는 특가 상품으로 황금 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눈 여겨 볼 만하다. 항공부터 숙박까지 가격대비 알찬 일정과 다양한 혜택이 가득하기 때문.

이번 특가 상품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여 보다 편안한 여행을 제공한다. 전 일정 동안 베이징 내 준 특급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모든 혜택이 포함된 가격은 총 27만9000원(총액운임기준)이다.

베이징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수족관인 부국 아쿠아리음 (사진=노랑풍선 제공)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건축물인 만리장성, 천안문광장을 지나 펼쳐지는 웅장한 자금성 관광과 중국 전통 서커스 관람, 북경의 가장 큰 아쿠아리움인 부국 아쿠아리움 관광, 황실 정원이자 서태후의 거대한 여름 별장인 이화원 관광, 북경의 떠오르는 문화복합 공간 798예술거리 관광, 국의 명동거리 왕부정 거리 관광이 포함돼 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만리장성 (사진=노랑풍선 제공)

 

선택관광이다 보니 참여하지 않는 데 대한 일정상의 불이익은 없다. 참여하고 싶은 관광만 골라 즐길 수 있으며, 미 참여시에는 주변에서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어 자유 여행과 다를 바 없다.

또한 여행하는 동안 뭉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중국 전통 발 마사지 혜택이 제공된다. 푹신한 암 체어에 앉아 족욕을 한 뒤 중국 전통 발 마사지를 받으면 긴장이 완화되고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집 탐방도 예외는 아니다. 전 일정기간동안 4대 특식인 오리구이, 샤브샤브, 고기 뷔페와 한식을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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