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올해 1회 검정고시 4,433명 합격…합격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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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올해 '제1회 검정고시'에는 6,299명이 응시해 이 중 4,433명이 합격해 70.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서울시 교육청은 '2016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12일(목) 오전 10시에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초졸은 510명, 중졸은 1,108명, 고졸은 2,815명이 합격해 각각 94.3%, 80.2%, 64.3%의 합격률을 보였다.

최고득점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서는 전과목 만점을 획득한 허모(12·여)양 등 21명이고, 중졸 검정고시에서는 전과목 만점을 획득한 손모(14·남)군 1명이며, 고졸 검정고시에서는 전과목 만점을 획득한 김모(20·여)씨 등 9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서 이수열(81·여)씨, 중졸 검정고시에서 이상학(74·남)씨, 고졸 검정고시에서는 최복석(84·남)씨다.

합격자 발표는 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 및 자동응답안내서비스(060-700-1918)를 통해 안내하며, 합격증서는 12일 오전 10시~13일 오후 6시까지 시교육청 내 학교보건원 1층에서 교부한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 발급은 합격자 발표 이후 시교육청 및 지역교육지원청 민원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인터넷 민원서비스(www.neis.go.kr)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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