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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끝판왕, 아이슬란드 렌터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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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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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켄리브서 공항픽업, 렌터카, 숙박, 조식 모두 해결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골든 관광지, 골든 서클 내에 있는 게이시르 분출온천. (사진=Fotolia 제공)

 

여행의 끝은 자유여행이다. 어학연수와 패키지 해외여행 등으로 외국이 마냥 낯설지만은 않다면 자유여행을 떠날 준비가 된 것이다.

그래도 여전히 남아있는 문제는 있다. 최초로 발을 디디는 타국의 공항에서는 으레 마음이 움츠러들기 마련이다. 영어권이 아닌 곳에서의 의사소통도 부담스럽다. 이럴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아이슬란드에는 해안선을 따라 피요르드 도로가 있어 장엄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사진=Fotolia 제공)

 

링켄리브(www.linkandleave.com)에서 마련한 아이슬란드 렌터카 자유여행 슈퍼 패키지는 자유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의 로망을 보다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해주는 상품이다.

공항~호텔간 픽업과 조식이 포함된 전 일정 숙박지 예약을 여행사에서 미리 준비해주어 부담 없는 자유여행이 가능하다.

게다가 대중교통보다는 렌터카로 여행하면 훨씬 효율적이고 더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한 아이슬란드의 특성을 고려해 렌터카 예약까지 상품에 포함시켰다. 현지에서 렌터카 예약 시 바가지 요금을 쓸 걱정이 없어 이 또한 반갑다.

렌터카에는 차량 네비게이션과 렌터카 기본보험 등이 포함되어 있다.

물감을 탄 듯한 블루라군. (사진=아이슬란드 현지 제공)

 

자유여행 컨셉인 만큼 상품선택의 폭도 매우 다양하다. 7박9일부터 9박11일, 11박13일, 13박15일, 13박15일, 그리고 최장 15박17일까지 준비되어 있어 자신의 스케줄에 맞춰 선택해 여행하면 된다.

또한 아이슬란드 일주만 할 수도 있고, 일주와 함께 추가로 2일을 더 머물며 느긋하게 레이캬비크를 돌아볼 수도 있다.

주요 루트 안내와 일정 정보 등도 여행사에서 제공해주므로 여행 정보 수집과 예약을 위한 시간이 모자라는 직장인들에게도 활용하기 편리한 여행 상품이다.

겨울에 볼 수 있는 아이슬란드 오로라. (사진=아이슬란드 현지 제공)

 

여행을 결심했다면, 여행자는 현지에서 렌터카의 핸들만 잡으면 된다. 그 후부터는 어디로 가든 여행자의 자유다.

여름에는 해가 지지 않는 하얀 밤을 지새워 볼 수도 있고, 하늘로 치솟는 온천수에서 온천욕으로 여행의 피로도 풀어볼 수 있는 아이슬란드. 차가운 빙하와 뜨거운 화산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나라로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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