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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청춘'을 위한 미국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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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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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투어, 자유배낭 S.O.S 출시

청춘을 만끽하기에 여행만큼 좋은 것도 없다. (사진=오지투어 제공)

 

푸를 '청(靑)', 봄 '춘(春)'…. 청춘이란 단어는 언제 들어도 가슴 설렌다. 인생에 있어 가장 푸르면서 뜨거운 심장을 가진 시기로 어떤 도전도 두렵지 않고 실패도 추억이 된다.

청춘임을 만끽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여행, 바로 배낭여행이다. 낯선 여행지에 대한 두려움 없이 온몸으로 부딪히며 여행 준비과정에 있어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이러한 청춘 배낭여행에 부합되는 곳이 바로 미서부다. 광활한 대자연을 마주한 순간 평소에 가지고 있던 크게만 느껴졌던 고민도 티끌처럼 작아지며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기 좋다.

광활한 대자연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미서부다. (사진=오지투어 제공)

 

미주 전문여행사 오지투어(www.ojitour.com)의 경우 청춘들의 미서부 여행을 위해 자유배낭S.O.S(SINGLE OR SOLO)라는 상품을 출시했다.

만 18세부터 38세까지의 청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그룹 배낭여행으로 도시에선 자유로운 일정을 즐기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미서부는 워낙 땅이 방대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이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또한 물가도 비싸기 때문에 실속 있는 숙소를 구하는 것도 어렵다. 따라서 이동 시에는 미국 전문 인솔자와 함께 전용 차량을 이용하며 숙소는 미리 예약된 곳에서 숙박하게 된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사진=오지투어 제공)

 

오지투어의 자유배낭 S.O.S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다른 여행자들과의 교류다. 비슷한 또래의 여행자들과 함께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 시간도 지루하지 않고 세계의 젊은 배낭여행객들이 이용하는 숙소에서 머물며 낯선 여행자와도 쉽게 교감을 할 수 있다.

14일간 진행되는 이번 배낭여행은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라스베이거스 등의 미서부 대표도시를 둘러보는 동시에 요세미티 국립공원, 그랜드캐니언, 홀슈밴드, 엔텔로프 캐니언, 베이커스 필드 등의 숨 막히는 대자연을 마주하게 된다.

엔텔로프 캐니언. (사진=오지투어 제공)

 

윤솔 오지투어 인솔자는 "빠르고, 신선하고, 재미있는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배낭여행으로 청춘을 제대로 만끽하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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