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자유여행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 나트랑.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가족이다. 남에겐 한없이 친절하지만 집에 들어와선 가족에게 무뚝뚝하지 않았는지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가정의 달 5월, 평소에 소홀했던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해외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사 땡처리닷컴(
www.ttang.com)은 동양의 나폴리 베트남 나트랑을 가족여행지로 추천했다.
인천에서 비행기로 5시간 15분이면 도착하는 나트랑은 자유여행 및 가족여행으로도 인기가 많은 지역으로 한국에서도 점점 더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곳이다.
특히 나트랑 혼째섬에 단독으로 위치하고 있는 빈펄리조트는 5성급의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고, 리조트가 위치한 섬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와 전용 쾌속선으로 접근 가능하다.
빈펄 리조트 전경.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워터파크, 워터슬라이드, 놀이동산, 언더워터월드, 골프장 등 다양한 여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나트랑 빈펄 리조트는 전일정 식사를 리조트 내에서 즐길 수 있어서, 어린 자녀가 있거나 노년의 부모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최적의 리조트다.
땡처리닷컴은 가정의 달을 맞아 5, 6월 출발하는 대한항공 나트랑 항공권 56만9000원(총액운임 기준)특가에 판매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오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 목요일 출발 항공편에 해당된다.
항공편은 20시30분 인천에서 출발해 23시45분 나트랑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복편은 00시50분 나트랑을 출발 07시55분 인천 도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