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타일투어가 프라하, 두브로브니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유럽전문여행사 엔스타일투어(
www.nstyletour.com)는 이번 여름휴가에 맞춰 동유럽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대표 도시 가운데 하나인 프라하와 두브로브니크를 함께 여행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동유럽의 아름다운 도시 프라하를 만나보자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이 상품은 터키항공을 타고 가장 먼저 유럽 최고의 중세 도시 프라하를 만난다. 화려한 역사를 말해주는 고풍스러운 건축물들과 블타바강을 가로지르는 카를교, 프라하 시민들의 삶의 중심이 되는 구시가지와 바츨라프 광장,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라하 성 등을 여행하는 동유럽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로 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이다.
동화속 마을 체스키크롬로프는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그 다음으로 여행하게 되는 체코의 작은 동화마을 체스키크롬로프는 중세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있는 곳이다. 체스키크롬로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인 체스키 크롬로프성은 프라하 성에 이어 체코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성 내부는 고딕양식, 르네상스 양식, 바로크 양식으로 꾸며져 있다. 체스키 크롬로프성 탑에 오르면 보헤미아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체스키 크롬로프마을의 가장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또 아드리아해의 진정한 낙원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를 여행하게 된다. 두브로브니크는 유럽 최고의 휴양지이면서도 오랜 역사가 말해주는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짙푸른 아드리아해와 빛바랜 붉은 지붕으로 물든 구시가 풍경 그대로가 낭만인 도시이다.
뿐만 아니라 수영장 시설이 훌륭한 두브로브니크의 호텔 발라 마르라크로마 리조트에서는 바다 전망 객실을 모든 일정에 포함돼 있다. 때문에 두브로브니크의 아름다운 해질녘 노을을 객실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해넘이를 객실에서 즐겨보자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투어보트를 이용하여 두브로브니크 주변 아드리아 해의 3개 섬 시판, 코로셉, 로푸드를 돌아보고 호핑 투어까지 할 수 있는 엘라피티 투어와 두브로브니크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성벽투어와 여러 관광지를 무료입장 할 수 있는 두브로브니크 카드가 제공돼 알찬 여행이 가능하다.
특히 엘라피티 투어는 아기자기한 섬마을과 그림 같은 해변을 여행하며 함께 제공되는 식사를 하고 모든 투어를 마친 후 픽업 차량을 이용하여 호텔까지 편안하게 이동해주고 있어 많은 여행객에게 인기 높은 투어로 놓치지 말자.
박기표 엔스타일투어 부장은 "무엇보다 이 상품은 전 일정 공항에서 호텔, 호텔에서 공항까지 왕복 픽업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며 "이동의 불편함이 없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