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스카이 트리. (사진=노랑풍선 제공)
세계 여러 곳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젊음의 도시, 도쿄(동경)는 일본의 수도이면서 다양한 관광지가 많아 볼거리도 많다.
우리나라에서 도쿄로 가는 방법은 인천~나리타 공항의 직항 코스도 좋지만, 시즈오카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것도 권할 만 하다.
시즈오카를 비롯해 요코하마와 하코네 등을 경유해가며 더욱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기 때문이다.
도쿄뿐 아니라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하코네 국립공원과 일본 3대 중화거리 중 하나로 먹거리가 풍부한 요코하마 중화거리, 후지산을 가장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미호노 마츠바라 등도 가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동경 오다이바.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
www.ybtour.co.kr)에서는 시즈오카로 입/출국하며, 도쿄에서의 1일 자유일정을 포함하는 '동경, 하코네 4일' 상품을 62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일본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편안하고 안전한 패키지 여행이면서도 도쿄 시내에서 하루는 온전히 자유가 되어 여유롭고 다채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도쿄에서는 데이트 명소로 손꼽히는 오다이바와 일본 최대 규모의 도요타 자동차 전시장인 메가웹을 가볼 수 있다.
자유 일정 중에는 선택관광도 가능하다. 하라주쿠에서 시작해 오모테산도, 메이지 신궁, 록본기힐즈, 오오에도 온천 등의 코스로 이어지는 동경 시내관광이나 도쿄 디즈니랜드 또는 씨랜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신주쿠 야경. (사진=노랑풍선 제공)
이번 도쿄 여행의 묘미는 시즈오카에서 즐기는 온천욕에 있다. 테마파크 형태로 조성되어 있는 슨푸유메 히로바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것. 온천욕 외에도 도쿠가와 이에야스 박물관이나 미술관 풍화, 식당 및 공연장 등으로 구성된 슨푸 마을과 온천장 등 볼거리도 다양한 곳이다.
여행하기 딱 좋은 5월, 노랑풍선을 통해 도쿄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