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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찾아온 신혼여행 박람회 '정보 가득·선물 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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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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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리조트, 5월 7~8일 인터컨티넨탈서 박람회 개최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이해 허니문리조트가 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혼여행 박람회를 통해 허니문리조트는 예비 허니무너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추첨 행사를 통해 선물과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혜택으로는 '내 신혼여행 공짜로 가기'가 있다. 이 행사는 허니문 상품을 현장에서 계약한 커플들 중 일부에게 무료 신혼여행을 보내주는 것이 주 내용이다. 하와이, 몰디브 지역에서 각 1명씩 푸껫(푸켓)과 발리에서는 각 지역 2명씩 총 4명의 행운의 주인공을 추첨으로 가린다.

이번 신혼여행 박람회가 갖는 또 하나의 특징은 어느 때보다 고급스러운 상품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약 30명의 전문 상담원이 배치돼 고객에 맞춤식 상담을 제공하고 커플당 최대 150만 원에 달하는 할인 혜택이 증정된다.

코쿳 머큐어 하이드어웨이 리조트.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4박 6일 상품의 경우 159만 원(총액운임 기준)이다. 이에 더해 하와이 이웃섬으로 떠나는 고객들에게는 VIP 항공 라운지 풀루메리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하와이 2층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트롤리 패스'를 15쌍에게 제공한다.

몰디브 썸머아일랜드의 4박 올인클루시브는 264만원, 태국에서도 코쿳 머큐어 5박 7일이 159만 원, 푸껫 더 나카 4박6일이 119만 원, 코사무이 반다라 4박6일이 149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하와이 상품 예약시 10달러 묶음의 달러북과 중앙일보 발행의 여행안내서, 발리 예약 고객에겐 코코넛 오일, 호주 상품을 예약 시 호주산 양모이불 등을 증정한다.

푸껫 더나카 리조트.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아울러 신혼여행 박람회는 참가자 모두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디유 주얼리에서 패션목걸이나 팔찌를, 황희우리옷에서는 고급젓가락세트, 라레토 맞춤예복에서는 양말, 부띠 아띠랑스 웨딩케어에서는 3w 립스틱, 라따블르 고급와인 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신일 하일라이트 세라믹 레인지는 커플이 동시 입장한 후 6곳 이상 업체에서 상담할 경우 받을 수 있으며 명품 샤넬 가방은 현장에서 1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밖에도 신혼여행박람회 방문자 선착순 50쌍에게는 월간 웨딩잡지를 무료로 나누어준다.

이번 신혼여행 박람회는 허니문리조트 홈페이지(www.honeymoonfair.net)에서 미리 예약해야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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