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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의 힐링 여행코스를 한 번에 아우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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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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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켄리브의 시그니처 로드트립, 지중해와 태양의 로드

고흐가 입원했던 수도원. (사진=링켄리브 제공)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코스를 한 번에 모아둔 여행 상품이 있다.
지중해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마을들을 돌아보는 남프랑스의 '프로방스 로드'와 고흐와 세잔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 배경지가 되는 예술 도시로 떠나는 '아트로드' 그리고 햇살 반짝이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현지인처럼 느리게 살아보는 '토스카나 라이프'를 한 번에 모두 경험해보는 '프로방스, 모나코, 토스카나 8박10일' 상품을 링켄리브에서 준비했다.

토스카나의 목가적 풍경은 그 어떤 여행자의 마음도 풀어주기 마련이다. (사진=링켄리브 제공)

 

우리 내면의 서정성에 수채화를 칠해주는 여행 코스라는 공통점이 있는 링켄리브 (linkandleave.com)의 대표적인 인기 여행지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전 일정 동안 컨시어즈가 동행하고 전용 드라이빙 서비스를 제공받기 때문에 프랑스와 이탈리아, 모나코 등을 넘나들어도 장거리 여행에 대한 피로감은 줄어드니 걱정할 것 없다.

니스에서 시작된 여행은 4일 여간 프로방스 일대를 누비며 지중해로 풍요로운 아름다운 땅의 순수한 모습을 그대로 엿보게 된다. 고흐와 피카소, 샤갈, 마티스, 르누아르, 세잔 등 예술인들의 눈과 마음을 모두 빼앗은 프로방스의 매력을 오감으로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지중해가 아름다운 프로방스 마을. (사진=링켄리브 제공)

 

로마에서의 반일 시내 투어 후에 치안끼노노와 몬탈풀치아노에서 이어지는 농가 민박과 온천 스파 등은 화려한 유럽의 도시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토스카나의 호젓한 자연은 여행자에게 조금 더 여유로운 삶을 살아도 된다고 속삭여주는 듯 하다.

피렌체에서의 시내 관광과 더 몰 쇼핑몰 방문으로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여행은 오는 7월11일부터 둘째주와 넷째주 화요일에 출발할 예정이다.

전 일정 호텔과 일부 일정 식사, 전일정 관광명소 입장료, 전일정 드라이빙 및 컨시어즈 서비스 등을 포함한 상품가는 335만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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