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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휴양지, 모리셔스 얼마나 알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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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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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아일랜드가 소개하는 모리셔스 여행

지상낙원의 모습을 보여주는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셔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남들과 다른, 아직 주변 그 누군가 떠나지 않은 해외 휴양지를 찾고 있다면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셔스를 기억하자.

'톰소여의 모험'의 저자로 알려져 있는 미국의 소설가인 마크 트웨인은 일찍이 모리셔스를 여행하면서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난 뒤 그 모습을 따라 천국을 만들었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국내에서는 이색적인 허니문 여행지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장소다. 이미 유럽에서는 인도양의 대표 휴양지인 몰디브와 세이셸 이상으로 알려진 크기가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비슷하고, 섬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은 아름다워 지상낙원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에메랄드빛 라군이 빛나는 모리셔스 바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모리셔스 전문여행사 드림아일랜드(www.dreamisland.co.kr)가 모리셔스의 매력을 낱낱이 소개한다.

인도양에 있으면서도 아프리카의 풍광을 자랑하고 있어 단순하게 바다만 예쁜 휴양지를 넘어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13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등급의 숙소와 리조트에서 기본적으로 조·석식을 제공하고 있어 여행객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은 것 또한 특징.

또한 두바이를 경유하여 모리셔스에 들어가는 스케줄이 매일 운항을 하고 있어, 여행일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중간 경유지로 두바이에서 숙박 또는 경유를 하면서 자유롭게 두바이 관광을 겸할 수 있다.

맹수를 직접 져보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간담이 서늘한 체험이다. 하지만 모리셔스에선 전문 조련사의 관리하에 안전하게 교육받은 동물들과의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특히 모리셔스에서만 가능한 이색적인 체험은 이곳의 특별함을 더해준다. 휴양지하면 대부분의 시간을 바다에서 보내거나 리조트에서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모리셔스에선 사자와 함께 걸으면서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워킹위드라이언이나 세그웨이나 사륜구동 오토바이를 얼룩말 사슴등이 있는 아프리카 초원의 느낌이 나는 장소에서 탈 수 있다.

현대적인 쇼핑시설에서 자유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곳곳에 감추어진 아름다운 포인트들이 많아, 드라이버와 함께 차량을 빌려 원하는 장소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자유여행도 가능하다.

모리셔스 섬 안 곳곳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날 수 있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모리셔스 허니문 하면 고가일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항공요금을 포함하여 4박 기준으로 5성급 호텔의 조·석식을 포함하고도 200만원 초반에서 250만원 사이에 예약할 수 있어 웬만한 해외허니문과 비슷한 수준이다. 칸쿤과 같이 한 번의 결제로 모든 리조트 내에서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올인크루시브 타입의 리조트도 있다.

드림아일랜드는 휴양지 자유여행을 전문적으로 하는 여행사로 서울과 부산에 직영사무실을 오픈하고 있다. 2008년부터 한국인 직원 2명이 모리셔스에 상주근무를 하면서 자칫 새로운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감을 처리해주는 코디네이터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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