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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에 임신했는데 이사해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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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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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몰, 임신부 등 특수한 상황 고객 위해 고급 포장이사 추천

최근 재개발 등으로 전세난이 극심해 불가피하게 이사하는 가구가 많아졌다 (사진=김유정 기자)

 

최근 지인들과 만나거나 하면 모두들 전세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곤 한다. 예비 신혼부부를 비롯해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부부나 학생을 둔 부부나 할 것없이 모두들 전세난에 전세 얻을 걱정, 재계약 할 걱정, 이사할 걱정이 늘어진다.

하늘에 별따기 만큼 어려운 전세 얻기나 재계약에 실패한 경우 보통 주변이나 혹은 먼곳으로 이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원하는 상황대로 이사하기가 참 어렵다.

이사몰 관계자는 "어린이집, 학교 등이 정해진 학부모들의 이사 역시 어렵겠지만 임신한 상태인 몸이 무거운 임신부의 이사가 제일 걱정될 터. 임신했기 때문에 되도록 이사를 피하고 싶었다는 고객들이 많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임신한 상태에서 이사하는 경우도 많다"며 "특별한 이사서비스가 제공되야 할 임신부를 위해 고급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준 주부 도우미가 파견되는 이사몰의 수호천사 서비스 (사진=이사몰 제공)

 

임신부를 포함해 몸이 불편하거나 나이가 많은 노인들의 이사를 위해 이사몰(www.24mall.co.kr)은 이사몰 수호천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꼼꼼하고 세심하게 이사를 돌봐줄 주부 도우미를 1명 더 파견해 고객들을 안심시키는 서비스다.

5톤 트럭 기준으로 작업인원은 남자4명, 여자 2명이 이사를 준비해주게 되며 예상비용은 대략 80~120만원 정도다. 임신부나 노인뿐 아니라 고가의 가전, 가구를 보유했거나 골동품 수집을 하는 고객에게도 알맞은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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