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인트라무로스. (사진=온필 제공)
필리핀 여행이 처음이라면 온필(
www.onfill.com)의 마마팩으로 시작해보자. 필리핀 여행은 수도 마닐라서부터 시작되는데, 마마팩을 이용하면 마닐라의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다.
마닐라 서민들의 생활을 직접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열대 과일 시장과 수산물 시장을 들르는 것은 물론 마닐라 대성당과 인트라무로스, 리잘공원 등 역사유적지도 돌아본다.
필리핀 7대 절경 중 하나인 팍상한 폭포에서 보트를 타고 커튼처럼 드리워진 폭포의 낙수를 통과하는 재미도 빼놓지 않았다. 보트를 타고 폭포로 거슬러 올라가는 여정은 필리핀의 생태계와 주변을 관광하기에 좋은 시간이 된다.
마닐라 대성당. (사진=온필 제공)
일정 중에는 따가이따이 투어도 포함되어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이다. 칼델라호인 따알호수 안에 형성된 이중식 화산구조가 독특한 곳이다. 전망대에서 화구호를 보는 것도 멋지지만 조랑말을 타고 화산지대를 트래킹하는 것은 이색 체험이라 더 즐겁다.
열대과일 시식과 부코 주스, 부코 파이, 깔라만시 주스 시음 등이 포함되어 있는 온필의 마마팩은 3박4일 일정에 28만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필리핀 항공을 이용하며, 마닐라 베이를 접하고 있는 베이뷰파크 호텔에서 숙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