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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한 배낭여행 '컨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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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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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강한 다국적 코치투어

처음 보는 다국적 배낭여행자들이 금새 친구가 되는 컨티키 다국적 코치 투어. (사진=컨티키 제공)

 

세상 밖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할 무렵, 배낭 하나 짊어 메고 전세계를 누벼보고 싶다는 생각을 누구나 해보게 된다. 하지만 여자라서, 치안이 문제여서, 낯설어서, 무거워서, 귀찮아서 등 온갖 이유들로 주저 않고 마는 꿈들도 숱하게 많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못 다 이룬 꿈을 청춘이 다 시들어가기 전에 불살라 보자. 다국적 코치 투어, 컨티키(ttckorea.kr)에서라면 가능하다.

코치투어는 배낭여행의 가장 큰 장점인 자유로움을 즐기면서도, 패키지 여행처럼 편안하고 안전하다. 컨티키 전용 50인승 버스를 이용해 여행지의 구석구석을 방문하지만 여행지에서는 자신에 맞는 테마로 여행을 하기 때문이다.

컨티키에서는 무거운 배낭을 메고 힘겹게 헤매는 일도, 숙소를 찾느라 걱정도 할 필요도 없다. 코치 안에서는 휴식은 물론 다양한 레크레이션도 있어 이동시간 마저 지루하지 않기 때문이다.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로 미리 정해진 숙소에서 내리고 탑승하는 것은 물론이다.

배낭여행과 패키지 여행의 장점만 모아 둔 코치투어다. (사진=컨티키 제공)

 

숙소는 호스텔이나 민박집에 국한되지 않는다. 17세기의 프랑스 고성이 되기도 하고, 스위스의 전통 가옥인 샬레가 되기도 한다. 때로는 미국 국립공원 내의 산장이나 호주의 대농장에서 쏟아지는 별을 보며 잠이 들 수도 있다.

컨티키를 젊은 배낭여행자들이 선호하는 큰 이유 중 하나는 나이트 라이프에도 있다. 야간 치안에 대한 불안감도 없고, 핫 스팟도 투어매니저가 안내해 주어 밤에도 스타일리쉬 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숙소에 모여 잔을 기울이는 조촐한 파티가 아닌, 테마 파티와 단체 게임 등이 펼쳐져 전 세계에서 모인 낯선 친구들과 금새 친해질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때문에 컨티키로 여행을 다녀온 사람은 인맥이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밖에 없다. 여행의 추억은 물론, 영어 실력도 향상되고 타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국제적 감각이 있는 인재가 되는 것이다.

한 번 다녀오면 다시 가고 싶어지는 컨티키의 문을 지금 바로 두드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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