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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모든 것을 담다 '프랑스 올인원&모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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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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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어즈와 동행, 때론 렌터카로 자유롭게

지중해의 향이 느껴지는 프로방스. (사진=링켄리브 제공)

 

이보다 더 합리적인 프랑스 여행이 있을까? 골목골목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파리와 베르농은 도보로, 컨시어즈의 도움이 필요한 슈농소와 샹보르에서는 단체 관광을, 단체로 보기엔 너무 아름다워 자유시간에 필요한 남프랑스에서는 렌터카를 이용하는 맞춤여행.

링켄리브(www.linkandleave.com)에서 프랑스 여행의 진수를 담기 위해 노력한 걸작이 '스페셜 에디션 – 프랑스 올인원 & 모나코'로 탄생되었다.

렌터카로 즐기는 남프랑스 자유여행이 있어 더 좋다. (사진=링켄리브 제공)

 

남프랑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니스와 방스, 카뉴 쉬르 메르, 생폴 드 방스의 일정은 에즈에서 모나코로 이어져 더 특별하다.

지구 상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인 모나코는 우리나라의 양천구만한 크기의 항구 도시이자 국가다. 작지만 슈퍼카들을 끌고 세계의 부호들이 즐겨 찾는 몬테까를로 카지노가 있고, 항구에는 거대한 유람선과 부의 상징인 요트가 즐비한 나라다.

궁전이라 하기엔 소박하긴 하지만 언덕에 자리한 모나코 왕국은 일반인에게도 개방하는 시기가 있어 때만 잘 맞춰가면 입장도 가능하다.

아기자기한 프로방스. (사진=링켄리브 제공)

 

모나코에서 니스까지는 차로 50분도 걸리지 않는다. 다시 남프랑스로 돌아오면 환상과 사랑을 그린 화가 샤갈의 미술관이나 앙티브에 있는 피카소 미술관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고흐와 폴 세잔 등 14세기부터 19세기에 걸친 세계적인 화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만나는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프랑스 여행의 시작이라 낯설어 컨시어즈가 동행했던 파리에서는 여행의 마지막에도 들르게 되는데 이번에는 자유여행이다.

프랑스 전문가가 만들어 더욱 리얼한 남프랑스 맞춤여행. (사진=링켄리브 제공)

 

때문에 개인적으로 원했던 장소는 어디로든 가봐도 된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에 빠져 시간을 잊은 채 감상할 수도 있고, 역사가 숨쉬는 대성당 앞에서 해가 지는 파리의 낭만에 심취해도 된다.

총 11박13일로 프랑스의 구석구석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링켄리브의 '프랑스 올인원 & 모나코' 상품은 184만원부터 시작된다. 항공권과 렌터카 유류비, 전일정 중/석식 및 추가주문, 관광지 입장료 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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