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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없는 사이" 조이·예리, 끈끈한 우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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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사진=쎄씨 제공)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예리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조이와 예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숲 속 비밀의 정원 소녀들'이란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청초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자유롭게 숲을 활보하는 등 촬영과 인터뷰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로 고민을 많이 나누냐는 질문 예리는 "비밀이 없는 사이다. 조이 언니는 시간이 많이 지나서도 꼭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조이는 "어젯밤에도 나눴다. 일 이야기도, 일상적인 고민도 모두 이야기한다"고 답했다.

당찬 포부도 밝혔다.

예리는 "기타를 배워보고 싶고, 작곡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조이는 "재즈 피아노로 곡을 만들어보고 싶고, 레드벨벳 새 앨범으로 돌아와 더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드벨벳은 최근 신곡 '7월 7일'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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