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장' 막아라"…다시 시작된 8인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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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최고 기록이었던 ‘캣츠걸’ 차지연의 5연승 기록을 깬 국보급 보이스,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인기 열풍이 거세다.

과연 그 아성을 누가 깰 수 있을까.

지난 주 방송에서 서태지의 원곡 ‘하여가’로 6연승을 달성한 ‘우리 동네 음악대장’은 이미 내로라하는 보컬리스트들을 모두 물리쳐 괴물 보컬이라 불리고 있다.

그는 2PM 준케이, 차지연, 테이, EXID 하니, 씨스타 효린, 스피카 김보형, 한동근 등을 꺾었다.

이로 인해 ‘국보급 성대’, ‘고막 충격자’, ‘음악대왕’ 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마니아층도 생길 정도로 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음악대장’은 또한 ‘토요일은 밤이 좋아’부터 ‘민물장어의 꿈’. ‘걱정말아요 그대’, ‘판타스틱 베이비’, ‘돈크라이’, ‘봄비’ 그리고 ‘음악대장’을 가왕으로 만들어준 ‘라젠카 세이브 어스’, 그리고 ‘하여가’까지 모든 무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매회 화제성를 모으며 연승행진 중인 ‘음악대장’의 아성을 누가 흔들 수 있을지.

한편 오는 17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의 질주를 저지하기 위해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이 도전에 나선다.

음악대장이 7연승으로 기록을 경신할지, 아니면 새로운 가왕이 등장할지. 지켜보는 시청자는 그 무대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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