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관광청(대표 낸시 최)은 2016년 마케팅 테마 '자연에서의 휴가'를 발표했다.
매년 달리하는 연례 마케팅 테마 가운데 이번 테마는 독일을 가장 잘 표현하는 테마이자 앞으로 1년 동안 독일의 모든 자연을 소개하기 위해 정해졌다.
알려지지 않은 독일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함으로써 여행목적지 독일을 더 부각시키기에 적합한 테마이기도 하다.
'여행하기 좋은 나라 독일'은 올해뿐만 아니라 2017년 '루터2017' – 종교개혁 500 주년, 2018년 - 맛있는 독일, 2019년 - 바우하우스100 주년, 2020년 - 베토벤 2020-루드비히 판 베토벤 탄생 250 주년 등을 각각 마케팅 테마로 선정해 매년 새로운 독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독일관광청 본사는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다.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BMWi)를 대표하여 독일을 홍보하며 독일 연방하원의회의 지원을 받는다.
독일관광청은 관광 전략 개발과 홍보를 통해 독일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전력하고 있다. 해외 30개의 지사를 통해 독일을 홍보하고 있으며, 온라인 프레스 센터 www.germany.travel/presse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