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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유여행, 이제 식은 죽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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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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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퍼즐, 17일까지 유럽 투어 30%할인

오베르 쉬르 와즈 마을(사진=투어퍼즐 제공)

 

유럽 배낭여행 하기 위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때도 있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커다란 배낭을 메고 지도를 봐가며 어렵게 관광지나 묵을 호텔을 찾아갔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 활용도가 높아진데다 일일투어, 박물관 패스, 교통권 등의 다양한 투어 단품 상품들로 유럽 자유여행은 이제 쉬운 죽 먹기다.

이탈리아 남부 해안(사진=투어퍼즐 제공)

 

유럽 개별여행 솔루션 투어퍼즐(www.tourpuzzle.co.kr)이 오는 17일까지 2016년 신상투어 45일전 조기예약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8일부터는 할인율이 30%에서 15%로 조정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투어퍼즐이 올해 첫 선을 보인 프랑스, 이탈리아, 프라하 상품으로 가장 인기 있는 투어상품들로 구성된다.

프랑스 투어는 베르사유 궁전+반고흐마을+모네 정원투어로 전문 가이드와 함께 전용차량을 타고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정원을 가진 베르사유 궁전과 모네의 정원 지베르니, 고흐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오베르 쉬르 와즈 마을을 둘러본다.

슬로우 라이프를 만날 수 있는 토스카나(사진=투어퍼즐 제공)

 

이탈리아 투어는 남부 숙박투어로 토스카나 1박2일 상품이다. '소도시 투어'라는 최근 이탈리아 여행 트랜드를 반영한 투어퍼즐에서만 즐겨볼 수 있는 투어다.

'천공의 성 라퓨타'의 모티브가 된 치비타 디 반뇨레죠, 슬로우 시티 운동의 본고장 오르비에토, 몬테풀치아노, 시에나, 산 지미냐노 등의 토스카나 지역의 보석 같은 소도시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몬테풀치아노에서는 1박 숙박을 하면서 와이너리 투어 등 여유롭게 다양한 체험도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프라하 투어로는 프라하 출발 드레스덴+작센스위스 투어가 있다. 독일의 피렌체라 불리우는 독일의 동남부의 드레스덴을 프라하에서 약 2시간에 다녀올 수 있다.

바로크 건축 양식과 음악, 미술의 도시로 전문 가이드와 함께 레지던츠 궁전, 츠빙거 궁전, 프라우엔 교회, 젬퍼 오페라하우스 등을 관람 후 약 1000여개의 산봉우리가 있는 산악지대 작센스위스 자연경관을 감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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